심해에서 파르시를하면 승률 50프로는 합니다. 허공에 쏘는게 아닌이상은요.
심해의 파르시의 위력과 문제점을 말해드리지요.

심해는 머리로는 눈이높아서 3탱메타를 아직 대부분 고집하려하는 편입니다.
혹은 2딜을 한다고 해도 솔져를 필수급으로 넣고 흔들어줄 수 있는 겐지나 트레이서를 넣으려고 하지요.
(한조 위도우는 무조건 욕먹으며 맥크리는 뽀록헤드 한조보다 못한다고 마음가지는게 정석인 심해입니다)

* 순서 *
적에게서 파르시가 뜬다 -> 솔져야 파르시봐라 -> 허나 심해솔져는 메르시 혹은 파라를 다운시킬만한 압도적인 에임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 -> 아나한테 같이보라고함 -> 아나나 솔져가 파라 때릴시에 메르시나 파라는 알아서 밑으로 스페이스바 놓고 숨어버림 - > 이것이 계속반복되고 파라한테 휘둘리는 상황에서 - > 탱커는 탱싸움에서 패배하고 발리고있음 -> 아나가 힐을 탱들에게 주고 지상의 싸움에서 밀린다고 판단한 솔져가 지상에 딜을 넣음 - > 파라가 다시 아나와 솔져에게 극딜넣는 무한반복



-> 탱커들 짜증내기시작함 힐안들어온다고 짜증냄 , 우리딜러 파라안잡고 뭐하냐고 짜증냄 ->  탱싸움은 피지컬적으로 밀리고 있음 -> 



이런상황에서 전혀 케어받지 못하는 겐지나 트레이서류들은 할수 있는게 없음 . 



요약 : 심해에서 할거 없으면 파르시써라. 최소 중간은 한다. 
 탱커들은 그저 맞으며 궁셔틀하면서 상대 탱을 못깔아뭉게고 힐무새와 딜러탓을 하며 정치질이 시작되며
그로인한 원거리 딜러와 아나 혹은 다른 아군의 기세가 꺽이고 팀이 무너지는걸 눈으로 볼 수 있다.


현실 -> 
탱이 대세인 현실에서 탱 싸움은 밀리면서 , 파르시에게 집중견제받는 아나와 루시우는 힐도 딜도 어느한쪽도 제대로 못하게된다. 솔져와 아나가 지속적으로 파르시를 때려주며 잡거나 혹은 내려가게 만드는 그 타이밍에 지상전에선 승리를 해야하는데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들다. 3탱메타에서 탱이밀리고 그와중에 견제받는 솔져는 아무것도 못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