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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22:42
조회: 1,031
추천: 3
확실히 지금 오버워치메타는 제작자의 의도가 아닌것같아근래의 222나 321메타 전부 제작자는 의도하지않았던것같아
현재 성능을 제외하고 초기 오버워치 컨셉을 생각하면서 이 영웅이 왜 디자인됐을까 를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토론해보고싶어 왜냐하면 이게 앞으로 오버워치가 만들어낼 영웅의 방향일꺼고 밸런스패치도 그런방향을 지향하면서 됄꺼같으니까 우리모두 의견을 얘기해줘 앞으로 오버워치는 어떤 방향으로 벨런스 패치를할까? 탱버워치는 당연히 아닐꺼라 다들 생각하지만 나는 조금 더 다르게 생각해 애초에 제작자가 의도했던건 6인의 협력플레이도 있지만 5명의 협력플레이 + 프리롤1명 즉 누군가 하나는 탱을하던 딜을하던 지원가를 하던 기본적인 어떤 틀 안에서 마음껏 변경할수있는 프리롤이 한명 있는게 애초의 기획이였던거같아 1명을 프리롤 이라고 생각했을때 조합은 훨씬더 선택지가 많았을꺼같아 공격형 영웅 수비형 영웅 탱커 영웅 힐러영웅 을 모두 픽을 하고도 누군가가 나는 저격수를할래, 혼자서 따로노는 암살자를 할래, 힐과 딜 두가지를 하면서 한타에 기여를 할래. 라는 선택지가 주어졌으면 좋겟다 라는 기획을 가지고 있었던거같아 그 근거로 먼저 로드호그. 돌격쪽에 있지만 딜러에 근접한 딜량을 뽑아내면서 자신의 생존기까지 있어 혼자다니는게 가능하면서 딜량이좋아 이게 왜 근데 왜 이게 탱쪽에 있을까? 근거리딜러는 리퍼가 있고 자기 생존기가 있는 솔져도 있는데 왜 돌격에 탱력이 부족한 로드호그라는 챔프를 만들었을까? 정말 프리롤중에 대표라고 생각해 딜러대신 로독이 들어가는경우도 잦은편이고 솜브라. 우선 솔직히 지원가인 젠야타보다 딜량이 낮다고 볼수있어 솜브라야말로 트레 겐지와 다르게 '딜링과 교란' 두가지 외로 '해킹'이란 정말 지원가 스타일의 스킬셋을 가지고있는데 심지어 궁극기가 딜링이 가능한것도 아니야 즉, 공격형 지원가에 가깝지 순수 딜러는 아니야 정말 혼자서 무언가 다른일을 할 수 있는 캐릭터인것같아 젠야타 오버워치의 힐러는 단순히 메르시같은 '힐러' 이미지의 영웅만 있는게 아니야 루시우같은 버퍼도 있으면서 아나처럼 공격을 도와주는 힐러도있지 하지만 젠야타는 좀더 직접적으로 '딜링'을 할 수 있는 영웅이야 아군의 부족한 힐량,딜량을 동시에 매워줄수 있지만 절대로 혼자만으론 딜,힐 을 할 수 없는 영웅이야 사실 맵이 더 넓었고 챔프별 행동반경이 더 넓었다면 발소리가 나지않는 이점을 이용해서 암살자의 역할도 했을지도 몰라 물론 개소리 위도우와 한조 FPS게임에 저격수가 없는게 이상하긴 할꺼같아 위도우나 한조 두가지중 하나만 있었더라도 저격수라는 포지션에는 선택할점이 매우 적었을꺼같아 그래서 두개중 하나를 고르라고 디자인이 됐나봐 근데 사실 이 '저격수' 라는 포지션도 프리롤의 의미를 가지고있는것같아. 공수 불문하고 우리팀5명이 조합에 맞는 픽을하고 혹시 나머지 한명이 저격수를 택할수 있는 상황을 옵치는 바랫던거같아 메이 오버워치 초기에 사람들이 메이를 하는 목적은 뭐였을까? 무엇이 '메이코패스'라는 단어를 만들었을까 바로 '얼려죽이기' 라는걸 우린 알고있잖아 이 영웅도 정말이상해 '거점의 한 부분을 무력화 시키는' 수비영웅의 컨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방을 죽이고 본인은 자힐까지 가능한 영웅이잖아 이영웅도 프리롤로 활동가능한 선택지중 하나로 디자인됏던거 아닐까 실제로도 그렇게 경쟁전에서도 탱커대신, 딜러대신 쓰이고있고 이영웅을 뭐하는애라고 정의하면 좋을까? 난 프리롤이라고 생각해 시메트라. 지원가중 유일하게 힐이 불가능한녀석. 하지만 전장에서 분명 이친구는 '지원가'의 역할을 하고있어 절대 순수 딜러 힐러 탱커 와는 다른모습이지 상황에따라 쓰일수도 안쓰일수도 있는 프리롤이 택할수있는 선택지중 하나가 아니였을까? 물론 지금은 많은점이 바뀌긴햇지만 여전히 '힐이 가능하다' 라는 패치는 하지않았지 즉 앞으로도 시메트라가 힐이 가능하게는 안할꺼같아 앞으로 오버워치의 벨런스 패치는 어떤방향으로 됄까? 초기의 맥크리, 위도우, 아나같은 과한 오버파워로 인한 밸런스 파괴는 수정하는것이 맞지만. 앞으로 내놓을영웅은 어떤컨셉으로 나오고 또 어떤메타를 지향적으로 패치를할까? 현재 수비영웅중에서 내가 '프리롤'이라고 말한 위도우 한조 메이를 제외하고 쓰이는 챔프가 뭐가 있을까? 바스, 토르, 정크랫 셋다 별로 달갑지는 않은 영웅들이지 간접상향이든 직접상향이든 오버워치에선 이영웅들이 쓰이도록 패치를 당연히 할 것 같아. 문제는 어떤식으로 패치가 됄까? 어떤메타가 주를 이루도록 고민을 하고 PTR에 적용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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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타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