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 토르 정크랫은 진짜 상향이 전부 필요한거같아

쟁탈전을 제외 하고 수비측은 항상 궁극기 1~2개로 상대를 끊어먹어서 6:6 싸움이 불가능 하게 하는데에 중점을 두고있어
왜냐하면 공격측이 궁극기6개를 다 모아서 몰아서 써버리면 정말 강력하고 뚫릴수밖에없을것만같거든.
그래서 오버워치는 전체적인 궁극기 충전속도를 낮추는 패치를 했던거같아

또한 수비측의 픽을보고 공격은 유동적으로 변경이 가능한데에 비해 수비는 상대가 파르시가 떳다 해서 누구한명이 솔맥을 더 가져오는게 실질적으로 제약이 있어

수비영웅의 컨셉은 기본적으로 '내가 자리잡고 있는 지역은 내가 가장유리하다' 가 맞는것같아.

즉 내가 수비때 수비영웅을 선택을하면 적어도 어느정도 유리함은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현재 바스티온의 경우 카운터가 명확해서 너무 쉽게 죽어
토르비욘은 장점인 포탑이 너무 쉽게 노출이돼
정크랫은 딜은 강력해 하지만 파라뜨면어떡할껀데?
물론 챔프의 카운터가 있는건 당연한거지만
수비챔프의 경우 그걸 감수하고도 굳이 해야할 이유가없잖아

바스변경은 잘됐다 생각해 하지만 기본 이속이 낮아지는것과 발소리가 좀더 났으면좋겟다 생각해 공격때 바스가 엄청난곳에서 자리잡고 쏘는경우가 잦으면 정말 바스워치가 되버리거든

그리고 수비영웅이 강력해지는 패치를 할때 이를 뚫을수있는 건 돌격영웅이아니라 공격영웅이 돼야 하는거지.
그럼 탱버워치는 줄어들고 공격영웅의 다채로운 시도로 거점을 밀어내는 좀더 테크니컬한게임이 돼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