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온이 패치가 되었지요, 때문에 화력은 전보다 못하지만 생존률도 높아지고 지속딜넣기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바스티온을 노리게되면 라인이 꼭 같이 있어야 바스티온이 안전한데, 그렇게되면 라인은 힐러, 딜러등을 지켜주지 못하게되죠..

하지만 오리사는 방벽을 세워놓고 돌아다닐수 있기 때문에, 바스티온앞에 세우고 방벽이 없어지면 다시설치하고, 만약 예기치못하게 방벽이 뿌셔져버리면 쉬프트킨상태에서 프렌드실드하면 바스는 그때 딜을 넣든 도망치든해서 바스는 살릴수 있을듯. 또한 오리사 우클릭으로 애들모으면 바스가 딜넣기 참 좋음. 그래도 뒤쪽, 옆에서 오는적들이 있으니 그런적은 디바, 로드호그등으로 막아주면 좋을듯.

아마 4시즌 수비에는 오리사 바스 조합이 많을거라 예상함. 라인은 아무래도 중요한 탱이다 보니까 라인은 항상있을것같고, 어쩌면 3탱조합이 아닌 2/2/2 조합으로가서 바스, 오리사, 라인, 딜러 (솔저, 맥크리) 아나, 힐(루시우, 메르시 ,
젠야타) 이렇게 2/2/2 조합이 나올거같음.

공격에서도 오리사는 공격쪽으로도 강한면모를 보여주기때문에 오리사는 필수일것같고, 라인도 필수고 딜러는
제 예상대로라면 바스가 나올테니, 바스를 잡기쉬운 겐지, 솔저등이 나올듯. 그리고 힐은 수비랑 같게. (근데 개인적으로 바스빨리부시기위해서 젠야타 나올거같음)

시즌3에선 디바의 역할이 컸죠, 프리딜하는 상대딜러 견제하면서 대박궁터지면 게임 판도가 뒤집히니까.
하지만 시즌4에선 디바가 너프를먹고 오리사가 출시되었으니, 오리사는 바스의 프리딜을 넣게해주면서, 궁도 바스랑 찰떡궁합이라 시즌4에선 어느팀의 오리사가 더 잘하는가, 어느팀이 오리사를 먼저 자르는가. 이런메타일거같음.

오리사를 자르려면 일단 원거리캐릭이여야함. 리퍼처럼 가까이와서 죽이는캐는 오히려 오리사총이 가까있으면 전나쌔서 리퍼는 못자름(리퍼고인 ㅠㅠ)

때문에 굳이 붙어서 잘라야한다면 트레이서. 혹은 멀리서 무빙하면서 솔저로 쏘던가, 맥크리로 쏘던가. 혹은 파라가 바스도 봐주면서 오리사도 보면 좋을듯. 겐지도 바스랑 오리사 둘다볼수있으니 괜찮을것같음. (하여튼 리퍼는 구데기임)

오리사를 자르기 제일좋은거는 파라일거같은데, 때문에 솔저가 나올거임. 이제 오리사 다음으로 중요한건 솔저, 파라겟죠.
어느파라가 상대 오리사를 잘자르고 어느솔저가 상대 파라를 잘자를지. 
어떻게보면 시즌4조합은 솔저,파라,오리사, 라인하르트, 메르시, 아나조합이 될수도 있을거같음.
근데 파라한테 메르시가붙으면 솔저 하나로는 잡기 힘들수도있으니 3딜1탱이 될수도??

이상 개소리엿고요
이거 맞을확률은 약 5%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