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가 그동안 op소리를 들으며 올라운더로 많은 활약을 했었고 너프가 필요하다곤 느껴졌지만 이번 패치는 딜과 생존성을 둘 다 가져가버리니 조금 과한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
수면총을 맞추지 않으면 거의 죽는 상황이 연출될 듯 싶구요.

너프된 아나의 평타는 60으로 줄어들었고 수류탄의 자힐과 데미지가 각각 50, 30으로 그 위력이 대폭 하락했습니다.

여기서 생체수류탄의 자힐량과 데미지를 50으로 통일하고 노줌 시의 투사체 속도를 소폭 증가시키는 방안은 어떨까 싶은데요.

아나의 생존력이 대폭 줄어들었지만 적에게 적지않은 견제가 가능하며 전과 같은 딜러 급의 기용은 힘들어졌으나 젠야타처럼 암살자와 맞붙을만한 정도의 위력은 갖출 수 있을거라 봅니다.
노줌  시 투사체 속도 증가로 유효타를 맞출 확률또한 증가할 테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