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3-10 10:45
조회: 1,524
추천: 2
메르시 부활상향메르시 지금 상태에서 상향이 되든, 너프를 먹든, 변경이되든 무엇보다 이게 제일 필요하다고 생각했었음. 그럼 10op다 그러면 다른걸 너프 맥여서라도 이건 생겨야된다고본다. 자리야 ='자리야 에너지가 죽자마자 바로 0이 되는게아니라 태어날 때 게이지가 0이 된다. 즉, 부활을 해도 고추장 자리야는 고추장을 달고 있는다' 디바 유저인 내 친구와 듀오를 돌려보면 꼭 디바가 부활을 받아도 맨날 애매했고, 우리팀 고추장 자리야는 죽지말고 게이지 유지하라고 콜을 하긴 하지만 부활과 시너지가 너무 안맞는다. 메르시 70시간 넘게하면서 처음엔 물렸을 때 많이 죽고 답답했지만, 점점 가면서 물려서 죽는다는건 거의 없고, 서로 궁타임 때 부활시 4~5명을 살려도 2~3인 살린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뒤에서 딱총 쏘고있는 송하나, 고추장이 씻겨져나간 0게이지 자리야 보기만해도 노딜이지 않은가? 그렇다고 저 두 영웅이 위도우 한조마냥 비주류라 픽인가? 그것 또한 아니다. 100판중 99판은 나온다. 메르시는 수동적인 영웅이다. 우리팀의 포지션에 아아아아아아주 많은 영향을 받는다. 그 대신 모든 한타 궁을 카운터 칠 수 있고, 실수로 힐을 못줘서 죽었다 하더라도 다시 전선 유지를 시킬 수 있는 부활을 줬다. 하지만 지금 부활은 많이 아쉬운 느낌이다. (중력자탄 or 대지강타) + a를 카운터쳐서 다살리는거 아니면 살려도 지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부활시 포지션이 망가지는 것도 문제지만 부활시 온전한 부활이 안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P
146,765
(47%)
/ 160,001
|
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