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기 몸에 맞는 방식, 편한방식이 더 좋겠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아무래도 다르겠죠?

아무래도 역사가 오래된 cs계에서는 아래같은 배치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군요..


제 의견으로는 마우스를 옵치보다는 저감도로 사용하는 글옵에서는 화면을 회전시킬 일이 많지는 않을뿐더러...

어깨 폭이 키보드를 정배열로 하고 마우스를 쥐게될경우,

장기간 게임 플레이시 어깨 및 팔꿈치 손목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키보드를 차라리 기울여서 사용하는게 메리트가 커보입니다.




국내에는 아직은 정석적인 자세가 많지만, 앞으로 옵치대회가 길면 길어질수록 많아 질것 같다고 예상해봅니다.

아나같이 정확한 에이밍을 해야하는 케릭터의 경우, 점점 감도가 내려간다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가 아닐것 같아서요...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