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인큐


1) 실력 차이가 나는 사람끼리의 그룹. 일명 버스. (잘하는 사람이 못하는 구간에 와서 터뜨리는 일도 있지만 못하는 사람이 잘하는 구간에 와서 터뜨리는 일도 생김


2) 실력이 비슷한 사람끼리의 그룹(ex.콩두파티, 루나틱파티)맺어서 게임하면 잘하는 사람끼리 게임한다고 욕먹음.(솔직히 이건 선수들의 다인큐가 문제가 아니라 점수차이가 심한데도 매칭시간 오래걸리면 갓겜 히오스처럼 사람들이 좋아할까봐 빨리 맞추려고 대충 맞추는 블리자드의 문제같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아보이는 다인큐를 꼭 유지해야될지 의문




2. 트롤, 욕설등


트롤은 트롤'픽' 이 아니라(아군에 위메나 한조있다고 0.1초만에 던지면 그게 트롤임) 진짜 트롤들 뭐하러 트롤하는지 모르겠음. 물론 대회도 아닌 일반 게임의 목표는 '즐거움'이긴 한데 패배하는데서 즐거움을 느낀다는것은 공감하기 힘듬


욕설은 대체 어느정도로 게임참여를 안하고 구경이나 하는지 채팅을 그리 자주하는지 궁금할정도. (개인적으로는 욕하는 사람 있으면 바로 차단박고 게임해서 '울팀 개못하네ㅡㅡ, @@뭐하냐' 같은건 자주 봤어도 심한 욕은 한두마디밖에 들은게 없는데 인벤에 올라오는거보면 심각해보이더라구요)




3. 대리, 부캐


브실골플다에서 그마급 실력 보이는 사람도 문제고 마그마에서 브실골플다급 실력을 보이는 사람도 생기고 본인과 다른 사람들 전부 정상적인 게임을 못할텐데 왜 대리 요청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대리를 해주는 사람은 손해보는게 없는데 대리를 받은 사람과 그 때 같이 게임한 사람, 같이 게임 할 사람들만 피해보는 구조)


부캐는 개인적으로는 탱커유저가 부캐로 딜러연습하려고 한다거나 딜러유저가 탱커연습하려고 부캐하려는건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는데(그마 탱커라고 딜러가 그마급이고, 딜러가 그마급이라고 탱커가 그마급인것은 아니니 본캐의 구간에서 하면 트롤이 될 확률이 높은편) 양학을 목적으로 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ex. 그마 맥크리가 부캐키워서 맥크리를 한다거나)








근데 경쟁전 다인큐=삭제, 트롤,욕설=수위강화 같은거로 막는 척은 가능한데 대리나 부캐는 막을 방법이 없는듯..




쓰다보니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