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엔 특정 영웅의 기본 조준점을 제외하고 십자가, 짧은 십자가, 원, 점 네가지의 조준점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 짧은 십자가와 점이 가장 많이 애용되는걸로 알려져있는데 각각의 장단점은 뚜렷하죠

짧은 십자가는 십자가보단 화면을 덜가리고 잘 보이지 않는 점보다는 가시성이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멀리있는 적을 가려버릴때도 있는 단점이 있으며 탄도학이 존재하지않는 하이퍼 FPS 게임인 오버워치에선 십자가란 크게 의미있는 모양은 아니죠.

점은 어떻게보면 모든 조준점중에 가장 정밀한 조준이 가능하며 헤드를 맞추기 쉬워 보일 수 있습니다. 상대 영웅을 조준했을때 잘 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가시성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난전이거나 초근접 전투가 발생했을시 심해집니다. 게임을 잘하는 프로게이머들도 마찬가지인듯 싶더군요.

다들 어떤 조준점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