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탑을 강화하는데 너무나 큰 망치질 소리

 

마치 찐퍼가 E스킬을 사용하여 잠입을 하면 어둠으로 부터..라는 대사와 적팀에게 발각되는

 

아주 눈물겨운 상황과 흡사하다. 이로인해서 토르비욘은 공격이건 수비건 저멀리서 난전이 펼쳐지는

 

상황이더라도 적팀이 망치질 소리를 듣고 견제하기 때문에

 

오늘도 토르비욘은 눈물을 흘리며 1레벨 포탑을 설치하고 좌클을 날린다

 

 

 

2. 포탑의 체력이 1 만 달아도 업그레이드를 할수가 없음

 

1번과 연계되는 문제점이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저멀리서 디바가 뿅뿅쏴서

 

토르비욘의 포탑의 체력을 1~2만 깎아도 포탑을 2레벨로 업그레이 할수 없기때문에 

 

토르비욘은 나약한 자신의 작은 몸뚱아리로 더 나약한 자식새끼를 지키며 

 

눈물의 망치질을 계속할수 밖에 없다

 

 

 

 

3. 2레벨 포탑의 연사속도 및 공격궤도 표시

 

1번과 2번의 험난한 과정을 거쳐 내새끼를 2레벨 포탑으로 키워내더라도

 

이 3번의 문제점 때문에 토르비욘은 오늘도 눈물을 흘린다

 

도움말을 켜두면 알수있겠지만 오버워치 개발진은 1레벨 포탑을 교란용으로,

 

2레벨 포탑을 본격적인 수비용으로 활용하라고 하지만, 승리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경쟁전에선

 

무력하기만 하다.

 

포탑이 공격을 할땐 마치 위도우메이커가 조준을 해서 공격을 하면 핑~ 이라는 매우 큰소리와 함께

 

빨간색의 발사궤적이 남는데, 이와 비슷하게 토르비욘의 포탑도 파란색의 긴 공격궤적과 퉁퉁퉁이라는

 

소음을 지속적으로 낸다 그로 인해 좋은 위치에 포탑을 잘 숨겨 설치를 해도 금방 들통나 부서져버린다

 

그러면 토르비욘은 오늘도 눈물을 흘리며 다른곳에 포탑을 설치하고 좌클릭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