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경쟁전과 다른 시스템을 만드는 것

굉장히 식상하지만 대부분이 생각하는만큼 타당하기도 함

여기서 더 생각해낸 것이
본인 아이디 티어점수별로 사람들이 매칭이 되며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점이 바로 
게임 참여전 비주류픽을 고를것이냐 주류픽을 고를것이냐
본인 의지를 묻는 선택지를 고르게 하는것

선택지를 고르고 난뒤에 매칭시스템이 작동하며
매칭이 잡히면 비주류 픽 외에는 픽이 불가능함
매게임마다 선택을 강제하고
강제선택이 귀찮다면 아예 몇판을 쭉 그렇게 하겠다는 추가 선택지도 줌.


여기서 보완할 점이 

그럼 비주류픽을 할 사람만 몰려들텐데 그러면 연습이 무슨소용이냐 가 나옴

그래서 더 생각해낸 것이 이 시스템에서 주류픽을 하겠다는 사람들에게 비주류픽한 사람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더 좋은 보상을 주는 것.

경쟁전 점수 10점 올려주기  황금무기포인트 지급 등등

이렇게 최대한 경쟁전과 흡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주류픽 유저들을 유도하고

팀내에 비주류 최대 2명이 속하게 매칭되게 하여 게임진행.


이렇게 된다면
대리는 모르겠고  적어도 부캐문제는 어느정도 보완될 듯 

근데 이건 애초에 비주류 픽들 살리고자하는 제안이라
지금 오버워치판에서 문제가 되는 것들은 근본적으로 없애질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