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4-06 22:00
조회: 626
추천: 0
메르시 우클릭 버프안'동행'
동행으로 지정된 영웅은 수호천사로 날아갈 때 함께 날아갑니다.
한 번 수호천사가 시행되면 동행 지정은 해제됩니다.
쿨다운 x초.
메르시 자체가 천사 컨셉이고 이건 두 가지를 의미함.
1) 누군가와 함께 한다.
2) 날아다닌다.
그럼 1+2 합치면 되지.
=함께 날아다니면 된다!
트롤들한텐 유용한 트롤수단이 되겠지만(낙사구역 파라를 향해 한놈 동행시켜서 떨구기!)
제대로만 쓰면 메르시의 수동성을 크게 극복할 수도 있음.
트롤링과 반대로 낙사당하는 아군을 보고 같이 떨어지면서 동행지정한다음,
위쪽의 아군한테 수호천사 쓰면 살릴 수 있음.
기대할 수 있는 플레이.
1) 상술했듯, 낙사 당하는 아군 구조.
2) 맥크리 궁각을 주는 건 당연함. 공중에서 외치는 IT'S HIGH NOON!!!
리퍼 궁각도 가능.
3) 빠른 아군합류. 예를 들어서 메르시와 자리야가 전사 후에 함께 거점으로 복귀하는 상황.
멀리 보이는 아군 1명이 수호천사 각을 대 주면, 자리야를 동행지정해서 같이 날아가는 거임.
혼자 합류하는 게 아니라, 둘이서 같이 합류. 메르시만 빠른 합류 <<< 메르시자리야 동시에 빠른 합류
4. 죽기 직전인 아군을 동행 지정한 다음, 멀리 있는 다른 아군에게 날아가면서 살릴 수 있음.
포위된 아군은 힐을 줘도 딜링 당하는 속도 못 따라감. 차라리 몸 째로 들어서 안전지대로 도망.
5. 한조를 들어서... 공중에서 쏘는 더 정확한 음파화살?
5 번은 일단 생각하지 말고, 4 개만 봐도 좋을 듯.
역동성이 증가되며 할 수 있는 기능이 늘어남.
'지원가' 잖음?
힐만 주는 게 아니라,
죽기 직전의 신체 자체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는 신박한 플레이가 가능함.
물론 공격적으로도 재미있고 쓸모있게 사용할 수 있음.
어떰?
EXP
2,647
(23%)
/ 2,801
|
아루스란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