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딱이 직장인 유저 입니다.

경쟁전, 빠대도 좀 하지만 요샌 깃발뺏기를 많이 하는편 입니다.

헌데 재미도 있는 반면 무승부가 너무 많다보니 재미가 반감되는게 사실이죠.

와우를 10여년 넘게 하다보니 투기장, 전장을 자주 했었는데 거기도 깃발뺏기 전장이 있죠.

여기서 힌트를 얻어서 건의합니다.

와우의 경우 상대팀 깃발을 뺏은 후 우리팀으로 돌아오기전 상대팀이 우리팀 깃발을 뺏으면 

우리팀 깃수가 본진으로 돌아와도 점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우리팀 깃발을 회수하기 전까지는요.

서로 깃발을 회수하지 못하면 깃발을 들고있는 플레이어는 기본 전투 제한시간이 지나면,

디버프가 걸리는데요. 이걸 좀 다르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버워치도 기본 전투 제한시간이 있고 이것이 종료 될 때까지 동점이거나, 점수를 내지 못해도

그냥 끝나버리죠 무승부로.

그래서 건의 드리는게 점수가 나오지 않을 때는 추가시간 개념으로 일단 두어 끝나지 않고,

각 영웅군에게 각각 다른 디버프를 생성키시는 겁니다.  

1. 지원가 회복량 약화 디버프 생성(1분 단위로 20%씩 약화)

2. 돌격영웅 방어능력(체력+방어도 등) 약화 디버프 생성(1분 단위로 20%씩 감소)

3. 수비영웅 궁게이지 감소 디버프(1분 단위로 20%씩 감소)

4. 공격영웅 공격력 증가 or 감소(1분 단위로 30%씩 상승 or 20%씩 감소)

대략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사견으로는 공격영웅 공격력을 감소시키면 너무 루즈해질까 싶어 

공격력 상승에 더 맘이 갑니다.

어떨까요? 이러면 최소 무승부는 없어지니, 어떻게든 승부를 내고 끝내니 전투가 더 재미있어질 것이고,

시간별로 안남아 가망성이 없어 그냥 탈주하는분도 거의 없어질듯 한데요.

탈주 불이익을 아케이드에도 적용시키면 어떨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좋은방법이 나오면,

다시 건의 드리죠.

단순 저의 생각이며 건의하는 것이니, 위 내용 중 변경하고 싶으시거나, 다른 방법 등등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승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