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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04:14
조회: 768
추천: 1
옵치는 비주류 영웅들을 파격적으로 상향할 필요가 있다정식오픈이후 벌써 아나 솜브라 오리사 3개의 신 영웅이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쟁전이나 대회나 주류와 비주류의 차이는 극심하다. 물론 새로운 영웅의 등장이 비주류픽도 순식간에 주류픽으로 떠오르게 할수있지만 나의 주관적인 생각으론 지금 초창기에 영웅수가 적을때 빨리 이 갭을 줄여야지 나중으로 가면 밸런싱하기가 매우 힘들것이다 특히 그중에서 난 수비군의 영웅이 가장 심각하다고 본다 현재 딜탱힐 체제에서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가장 애매한 역할군이다 그래서 우리는 수비영웅중 어떤영웅 하나만 픽창에 떠도 조합이 애매해지며 패배의 기운을 느낀다 딜충의 경우 플레이어의 실력이 문제라지만 수비영웅의 경우 존재 자체가 문제가 되는, 비주류를 좋아하는 나로썬 매우 슬픈상황이다. 이런 상황을 블리자드측에선 플레이어들의 인식,실력 문제로만 보고있는데 픽만해도 트롤 패작취급 받을 정도라면 약간의 오버밸런싱을 해서라도 유저들의 인식개선을 유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몇달전에 바스티온의 파격적인 버프가 있었는데 그때당시 해외유저들의 엄청난 너프논란에 결국 바스티온을 약간 너프했는데 난 왜 평소엔 플레이어들의 인식과 실력을 근거로 버프를 해주지않았는데 너프는 왜이리 매정하게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특히나 장기간 비주류인 수비군 영웅이었기 때문에)] 어쨌든, 어딜가도 애매한 찬밥신세받는 수비군 영웅들은 듣기엔 너무 오버밸런스다 라고 생각될지 몰라도 현재는 그런 버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피통버프 과거 젠야타는 체력 150에 이동기 x 딱 이 두가지로 인해 고인 취급을 받으며 아무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피통 200과 부조화의 데미지 상향을 받으며 순식간에 주류픽으로 날아오르고 이후에 약간의 부조화 너프를 받는다 지금 수비영웅들은 특정상황이 아니면 활약하기 힘들기때문에 마찬가지로 +50 의 체력버프를 받는다면, 이패치 하나만으로도 많은 상황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한다. 2. 궁게이지 과거 메이의 경우 궁범위 버프 하나만으로 op가 되어 필수픽이 되었는데 그로인해 궁게이지 너프를 먹고 다시 제자리를 찾아갔다.. 물론 그때당시 오버워치 판자체가 궁이 너무 빨리차서 그걸 조절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궁게이지 너프를 한건 이해하지만 수비영웅들에게 궁극기는 유일한 능동적 플레이라 생각한다. (예외적으로 메이의 벽등이 있지만 딜러들에 비해 더 팀원과의 협력이 필요함으로) 더군다나 앞서말했듯이 현재 수비군은 딜탱힐 모두 애매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런식의 강점이 필요하다고 본다. 의식의흐름대로 적긴했지만, 내가 말한 모든 버프가 필요하다는건 아니고 또한 수비영웅들 각자 워낙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피통과 궁게이지 말고도 정크렛의 경우 탄속이라던지 톨비는 포탑등등 , 각자 스킬의 버프,너프가 같이 있어야한다고 본다 (그리고 블리자드도 그런식으로 패치를 해서 이런부분은 긍정적으로 본다) 갈수록 경쟁전 대회 할꺼없이 픽고착화는 유지되는데 블리자드가 너무 지켜만 보는거 같아서 아쉬움에 글을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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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