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는 3탱 시절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못했던 적은 없지만 (경쟁전 기준에선 3탱 겐지도 나오긴 했음)


아나 사용 초기에는 리퍼+맥크리 조합이 더 자주 보였고 (심지어 이때는 용검이 8초인데도)

나노 이속 삭제 직후 솔저 상향과 더불어 3탱 솔저가 지배적 이였으며


현재는 분명히 겐지의 황금기이나 이건 겐지 자체만이 아니라 윈스턴의 황금기 이기도 함

당장 겐지가 아니라 윈스턴을 하향해도 영향은 비슷할거임


즉 겐지 자체의 사기성 보다는 돌진 조합을 대응 할 수단이 맞 돌진 조합밖에 없다는게 문제


새 캐릭터를 더 많이 내준다거나 수비 영웅의 개선을 통해서

특정 조합의 과한 시너지를 낮춰 주는것이 옳다고 생각


당장 눈앞을 보고 겐지 단일 하향시에는 

오히려 돌진 조합이 아닐 경우의 겐지 사용이 리퍼처럼 돼 버리는 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