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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1 10:32
조회: 1,194
추천: 4
겐트가 좋지만 오피가 아닌 이유(많은 분들이 쓴글에 덧 붙여서)이슈 토론 게시판에 무수히 많은 글들 중에 정답이 이미 있음 다만 덧붙이기 위해 써봄
팩트 겐트 오피아님 왜? 아나 너프전 3탱메타 때 생각 해보면 됨 그때 겐트 하다가 솔맥으로 바꾸라고 압력있었던 일이 비일비재 했음 근데 지금이나 그때나 겐트가 버프 받은게 없음(있으면 알려주셈) 성능은 동등하단 얘기 하지만 요새 왜 오피란 말이 나오냐면 견제가 안되서 그럼(예전엔 겐트가 아예 활약하기 힘든 메타or 아나 너프전) 예전에도 정상은 아니였지만 겐트가 나오지 않았기에 말이 없었던 거 실재론 견제해야할 수비영웅들이 기능 발휘를 못하기 때문에 그중에도 특히 톨비,바스,정크 노답 이런 영웅을 버프 해야지 해결되지 걍 놔두면 겐트성능은 변함 없는데 너프는 주객인 전도된 거 여기 글쓰는 많은 사람들을 보면 숲을 보지 못하고 숲을 가리키는 손끝을 본다는 말이 생각남 본질을 보지 못하는 범인들이 많은 거겠지만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보면 겐트를 너프해달라는 말이 많은데 겐트 너프는 정체성 문제가 큼 마땅히 건들게 없어 보인다는 말임 건들었다간 정체성만 훼손될 가능성이 크기에 만약 건들더라도 자잘구레한 정체성에 훼손안가는 정도겠지 스킬이나 궁쿨정도? 이런 너프는 잘하는 사람이랑 상대하면 겐트가 너프됐나 의문이 들거고 계속 겐트가 항상 오피처럼 느껴질거임 태생이 워낙 다재다능한 영웅이니깐 그래서 결론은 건들어 봤자 미세하다는 생각 정체성을 바꾸지 않는 이상에 그걸 바로 잡으려면 카운터 영웅들이라고 만들어 놓은 수비영웅들이 해결해야하는데 수비영웅들이 노답이라 답도 없는 상태 내 생각엔 수비영웅이라고 너무 수동적이고 변수 창출할 수 없게한 블자가 해결할 수 바께 정크랫 덫을 늘린다던가 노답영웅을 리메이크로 공격군 영웅을 카운터치게 만들어야할 과제가 남았다고 봄 근데 과연 블자가 이런 밸런스를 마출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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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