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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17:46
조회: 283
추천: 1
말많은 호그,겐지,트레 어떤 방향 패치가 좋을까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비난하기 보다는 더 좋은 밸런스와 다양한 영웅이 활용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눠봤으면 합니다. 로드호그 : 갈고리+고철총+근접을 이용한 순간폭딜로 암살 => 사실상 돌격군 영웅을 피통높은 암살영웅으로 쓰게 만든 원인으로 생각합니다. 패치될 내용에서 보면 데미지 33% 감소에 탄창+1 연사속도 업이 되서 돌격군도 암살도 아닌 어중간한 고기방패가 되었는데 차라리 돌격군 포지션에 맞게 데미지는 이번패치처럼 데미지가 절감되어 상대영웅을 혼자 암살하는용이 아닌 방벽에 추가데미지를 주는형식으로 힘싸움에 주력 + 갈고리로 상대를 무력화하는 돌진형 영웅이 조금더 돌격군 포지션에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표적으로 갓겜 히오스에서 바리안 특성인 분쇄의 투척 사용하면 대상 영웅에게 검을 던져 134의 피해를 주고 보호막에는 최대 3733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지속 효과: 일반 공격이 적 영웅의 보호막에 최대 20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을 볼수있죠 영웅에 들어가는 데미지는 낮지만 보호막류를 무력화시키는데 최적화 겐지 : op다 적당하다 등 말이 많은 겐지 사실상 자체 버프먹은건 없지만 돌진메타와 함께 간접버프를 먹어서 날뛰고 있는 메뚜기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고있는 부분이 질풍참 초기화인거 같은데 겐지 현 상황에서 조금만 너프를 먹여도 사실상 힘을 못쓰는것도 사실이지만 타 영웅이 가지고 있지 않은 일반스킬 캔슬 ex) 튕겨내기+질풍 or 용검마지막모션에 벽타기와 같이 스킬캔슬부분을 조금 손보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트레 : 겐지와 마찬가지로 직접버프나 너프 없이 간접버프로 많이 사용되고있는데 현상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힐러유저라 상당히 귀찮기는 하지만 낮은 피통으로 개복치마냥 돌연사하는 모습을 자주 볼수있기때문에 크게 불만은 안느껴지네요. 영웅을 너프 버프하는 방향을 생각하기보다는 영웅에 대한 컨셉이 확실해질 수 있는 패치가 되어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덤으로 생각난 지원가컨셉중 루시우 = 이속지원 시메트라 = 체력뻥(방어메트릭스) 젠야타 = 데미지 뻥 지원 아나=힐량뻥 메르시=공업 등이 있는데 오리사처럼 데미지 감소효과를 일시적으로 주는 지원가나 상대영웅이 자신의 시야내에 있을때 만큼은 아군이 공격하기 쉽게 락온해주는 지원가도 생긴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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