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전에 저는 경쟁전 800시간 온리 솔큐 노마이크 유저로 브론즈 1200점에서 마스터까지 올린 시계유저입니다.

최근 패작 트롤 부캐 대리 등 문제가 심각해지는 와중에 일부 말이 안되는 논쟁에 어이가 없어서 글을 써봅니다.

저를 포함해 위에 사항들에 여러번 자주 당해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반박으로 돌아오는 댓글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자기 티어를 찾는다"
"상대방도 똑같은 확률인데 못올라가는건 님 문제"

위 두 문장만 보면 장기적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저런 대답을 들으려고 게시판에 올린것도 아니며 반박성도 매우 빈약합니다.

트롤 부계 부캐 대리 등을 만나 자기 티어를 찾아가는것도 매우 오래걸리고 방해되며 심지어 판치는 대리로 인해 자기 티어에서도 제대로 플레이가 안됩니다.

누가 500, 600, 700시간 씩이나 쳐하면서 티어 찾고 겜하고 싶겠어요? 빨리 자기 실력대 찾아서 즐겁게 겜하고 싶지.

저같은 경우는 온리 솔큐 노마이크인 문제도 있지만 불편 호소 하셨던 분들과 똑같이 대리 부캐 트롤 패작들을 엄청 만났고 정치질 당할때, 트롤판마다 이겜을 계속 해야되나 하는 후회도 들고 한숨 쉰날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이건 다른분들도 같다고 생각되요. 그런데도 재밌으니 계속 하는거지.

그런데 이런 문제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돌아오는 댓은 위에말과 같은것들이 대부분이에요.

인벤분들 인식을 좀 바꾸셔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위의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은 잘 보이질 않네요 문제에 관심도 별로 없으신거 같고 오히려 피하려는 모습들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