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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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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제일 시급한 문제는 부족한 영웅수임오버워치가 영웅을 많이 만든 상태에서 출시했으면 모르는데 21명인채로 출시함 거기다 안그래도 적은 영웅수에 유저들이 기피하는 영웅, 메타에 안맞는 영웅도 몇있어서 빡겜한다면 실질적으로 할수있는 영웅은 매우 제한적임 정크랫, 바스티온, 한조같은 영웅들 경쟁전에서 몇판 안한상태로 하면 욕 오지게 먹고 온갖 팀탓은 다 얻어먹는다는것 다들 알것임 그렇다보니 뭐 프로경기까지 안가도 경쟁전만 봐도 메타에맞는 캐릭만 나오고 또나오고 또나오고함 다른게임은 다양한 영웅폭으로 이점을 어느정도 커버함 근데 오버워치를보면 워낙영웅수가 적어서 그게 안됌 그냥 판에박힌 캐릭, 조합만 나온다는거임ㅇㅇ 요즘 메타는 그나마 나은데 최고로 짜증났던게 개인적으론 아나3탱메타 였음 그냥 서로 뒤질생각안하고 싸움만 하는데 보는사람마저 피곤했음 암튼 영웅수가 워낙적으니 전략도 거의없음 걍 90% 이상을 피지컬에 의존함 그러다보니 밴시스템은 할 엄두도 못내고 그 좁은 영웅폭을 보완하려고 상대팀이랑 같은영웅을 픽할수 있게함 아까 위에서 판에박힌 조합만 나온다고 했는데 ㄹㅇ프로경기까지 안가고 경쟁전만 봐도 두팀 다 똑같은 조합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근데 이점이 하는사람, 특히 보는사람을 두배로 질리게함.. 블리자드도 생각이있으면 신캐출시에 힘써야 하는데 퀄ㅆㅎㅌㅊ 스킨이나 내고 있음 거기다 떡밥을 몇개월째 풀다 솜브라같은 캐릭을 내질않나ㅋㅋ 둠피스트 떡밥 존나던지고 오리사 출시된건 이미 레전드임 그냥 옆동네 롤이나 히오스 신캐내는 페이스의 반만 돼도 좋겠음 오버워치 오픈하고 출시된 캐릭 딱3개뿐이고 메타에 영향준건 아나하나뿐인것만 봐도; 그리고 신캐를 빨리내놓으면 모르겠는데 늦게 내놓으면서 막상 처음 출시되고 밸런스 맞았던 영웅 한명도없었음 오버워치 게임성은 진짜 좋은데...대책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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