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치를 하드리셋하고 처음부터 하자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조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다른게임이긴하지만 예전 아니 얼마되지않은 시간에 롤이라는 게임에서

티어가 뒤죽박죽으로 매칭 잡히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하위티어 사람들이 하는 주장은 "어떻게 이기냐 빨리 매칭 시스템을 다시 되돌려달라"

라고 하더군요.

네 ... 하위티어 사람들 그냥 양학당해서 게임에 흥미조차 느끼지 못합니다

괜히 티어가 있는게 아니죠.

오버워치도 마찬가지로 티어간의 실력차이는 확실히 있습니다.

저는 브실골플다마그마초입까지 경험해본사람으로서 확실히 티어 1개 차이라도 실력차는 뚜렷히

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오버워치가 하드리셋되고 모든 상위티어사람들 그리고 하위티어 사람들이 같이 배치를보고 배치받는다면

하위티어의 사람들은 어차피 양학당하고 자기티어로 돌아가게 되있습니다.

만약 운이좋아서 배치를 자신의 티어보다 상위티어로 받는다고하더라도 1인분도 하지못하고

진짜 팀운에 의지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다가 결국 자신의 티어로 가게되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만 느낄뿐이죠 ..

다들 말하죠 트롤은 어느구간에나 있다고 .. 진짜입니다 어차피 위로 올라가도 트롤하는 사람은 트롤하고

싸우는사람은 싸워요. 제가 해온바로는 비율은 어느구간이나 비슷했습니다.

물론 줄어들긴하지만 거의 비슷해요.


물론 진짜 자신은 10판은하면 10판다 자신의팀에 고의트롤 3명이있고(한조픽등 비주류픽이나 말려서 실수하는것이아닌  메이로 입구를막고 순간이동기로 낙사시키는 유저분들을 말하는겁니다) 
상대팀에는 대리 4인 등을 만나시는 분들도 있을수도있습니다. 

아이디를 다시만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주받은 아이디에요.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즐기세요 님이 현재있는 그곳이 님의 티어입니다.

골드면 어떻고 실버면 어떻습니까 님들과만난 5명도 님들과같은 생각을 하고있을수도있습니다.


티어제도의 이유가 자신과 실력이 비슷한사람들끼리 게임을 하기위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높은티어라고 자만할필요도 낮은티어라고 부끄러워 할 필요도없습니다.

어차피 프로게이머 혹은 방송으로 돈버는것이 아닌이상 똑같은 오버워치 게이머일 뿐 입니다.

자신이 있는곳에서 실력을 키워 진짜 정공법으로 올라가는게 오버워치의 참 재미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