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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1 06:12
조회: 1,317
추천: 7
2000~3000점 사이의 문제점.그냥저냥 3시즌째 마딱이 지박령인 유저임. 갓-벤에선 브론즈급이지만.. 시즌2중반 까지만하고 짱박아뒀던아이디를 찾아서 오늘 20판좀넘게 한듯.(배치포함) 시즌2 마무리점수가 2400점이라 배치보니 2200점이 나왔음. 20여판동안 픽은 항상 막픽 남는거만 했음. 딜러잡은판은 5판미만이고 거의 힐탱한듯. 픽이 뭐가 남고말고 중요한게 아니라 살짝 충격을 받음. 양보없이 너도나도 꼴리는거 한판은 제외함. 1. 게임이 안풀린다 = 딜러가 못한다. 20여판중에 A완막당한판이 3판있었는데 탱커가 진입을 '안'해서 못뚫음.역시나 화살은 딜러에게 돌아감. 과장조금보태서 딜러2명이 케어없이 힐팩먹으며 적4명을따야 그제서야 탱커가 움직임. 반대로 수비할때 탱커들보면 그렇게 공격적일 수 가 없음. 당연히 뚫림 공수교대할 떄 탱커왈: 제가딜러함. (어찌보면 딜러하려는 빅픽쳐인가 싶기도함) 2. 힐탱은 픽자체로 실력과 상관없이 면죄부. 가장 많이 나오는 단골대사 "힐(탱) 해"주"는데 딜러들 뭐함" 참 해준다는 표현이 뭣 같음. 서포터든 탱커든 자기역할을 소화해야 게임을 이기는데 기대는현상이 심함. 짧은시간에 많은적을 죽이는건 당연 딜러지만, 딜러가 딜을할 수 있게 만드는게 탱커고 그걸 서포트하는게 힐러임. 그판을 캐리하는게 루시우 우클릭,나노용검을 재운 수면총, 자탄을 먹은 매트릭스 등 엄청다양한데 캐리=딜러의 4인궁, 즉 슈퍼플레이로들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았음. 3. 오브젝트 3명안채워서 거점을 못먹는, 화물을 못미는상황이 자주나옴. 이건 뭐 전구간 나타나는 현상이라 할 수 있지만,,탱커고딜러고 상대편죽이는데 혈안이되어 원거리딜러힐러들이 무리해서 거점밟다 죽어서 비벼지는상황이 상당히 빈번했음. 4. 픽 교체를 안함(느림), 궁극기를 과하게 아낌. 기본적인 상성이해도는 있는거 같지만, 실천을 안함. "궁만쓰고 바꿀게요" 라는 단골 대사가 있지만 깔끔하게 한타가 끝나는 경우가 없으면, 안바꾸고 계속함 궁극기가 60%정도 차있지만 자신의 캐릭이 힘을 못쓴다면 바꿀줄도 알아야 하는데 궁 채우다 게임은 끝나있음. 궁아낌현상은 힐러들한테서 가장많이 봄. 첫번째가 메르시고 두번째가 젠야타였음. 부활을 썻으면, 초월을 썻으면 막 을 수 있는 상황인데 안써서 뚫림. 차라리 뻘궁을 쓰는게 낫다 생각될 정도로 아낌. 이사람들입에서 나오는 말 " 딜러들 뭐해 ㅡㅡ" "힐러 해주는데 뭐함" "니가 힐러하던가 그럼" " 너나 잘해" 5. 보이스는 오히려 독. 보이스하자고 팀보들어오라는 채팅 정말 많았음. 5분뒤에 디스전이 열리는 상황도 엄청 많았음. 오더내리는분의 오더가 뻘오더여도 그냥 듣고 이행도 해보고 피1이라는 브리핑에 보보봉으로 열심히 호응해줬지만 왠지모르게 디스전이 자주 열림. 그리고 기본적인 말투가 공격적임. 처음보는사람끼리 얼굴안보인다고 말투가 얼음공주,얼음왕자 그자체임. 경주용 말 좌우시야 가려놓고 앞만보게끔 해논거 처럼 자기 눈앞에있는거, 떄리고있는거 브리핑하는데 안도와주면 디스전 열림..ㅠ 몇판은 피드백하려고 상냥한말투로 시도했지만, 돌아오는건 욕이였음. 공격적인 사람이 정말 많았음. 자신감이 너무 넘치는사람, 자기가 못하는걸 알지만 그걸 꼬집히는게 싫은사람. 여러방면으로 공격적인 사람들이 많았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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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