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옆동네 게임으로 비교해보면
패치노트에
" [돌아온 A] 관은 아직이야 ! "
저번 패치에 A캐릭터의 초반교전 능력을 낮춰보고자
1번스킬을 너프하였으나
2번스킬의 시너지에 의해 상대적으로 패치의 의도보다 더
약해진 경향이있었습니다
이에 과거의 A가 전장으로 돌아옵니다

이런식으로 뻔뻔하게 패치의실수를인정하고
메타에 맞게 롤백도하는편인데

오버워치는 달라도 너무다르다

메타가변했음에도

호그의2층갈고리 불가, 자리야의 최대 40게이지,리퍼의 궁게이지 너프, 맥크리의 장거리딜 너프, 솔져의 딜너프,

등등 메타에 직접적인 영향을주는 패치를 하고서도

돌격메타가 유행하자  롤백이아닌

리퍼 흡혈이라던가 새로움을 너무추구하려는 경향이있다

밸런스패치 고집을 버리면 쉽게 바꿀수있는 부분이있다

호그 8초그랩에 2층 그랩허용, 탄수4발 때로 롤백
맥크리 시절 장거리딜너프 그때보다 조금 하향해서 롤백

이정도만해도 돌진이냐, 맥솔 라인이냐 고를만해지고

돌진을 호그로 적절하게카운터치고 그걸 솔맥으로 카운터치고 다시 그걸 돌진으로카운터치는 형식으로 바뀔수있는데

왜 고집하는질 모르겠다

선수들은 몰라도

경쟁전이나 빠대는
각자 잘하는게 있는데도
돌진을해야하고

라인 장인들은 그마였던사람들도 마스터에서 허덕이니
누가 이게임을 오래잡고 하겠나

누군가는 이게임을 시작했으면 모든영웅을 다룰수있어야 된다던데

마스터기준으로 맥 루시우 윈스턴 아나유저가

연습하려고 빠대들어가서 겐지트레 플레급으로하면

마스터인 적들이 그냥갖고놀아 연습도안되고

같은편픽은 개판이라 실전에서 할만큼 연습도되지않는다

너무많은걸 만지고 너무많은걸 방치해서
꼬일대로 꼬여버린 게임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