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버워치를 보면 이게 fps가 아니라 그냥 롤을 1인칭으로 플레이하는거 같음

에임캐들 거의다 디바때문에 사장당해버리고 다른뚜벅이들은 윈겐트한테 썰려나가고

타이무가 불평불만글 올린이유도 이때문이라고 생각 옵치가 기본적으로 fps면 총잘쏘는 사람이

실력발휘는 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지금은 총잘쏘는 사람보다 포커싱 더 잘하는사람이 실력발휘하는 상황임.

프로들도 스크림에서 포커싱을 집중적으로 연습한다던데 애초에 fps에서 포커싱이 중요해진다는것 자체가

fps랑은 ㅈㄴ 동떨어져 있는상황이다. 물론 팀플레이가 중요한건 맞아 하지만 fps면 에임이 좋은 사람들에게

설자리는 줘야한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무작정 주류픽을 너프하는식으로만 가면 다음에는 얘가 주류픽 쟤가 주류픽 결국 주류픽만

바뀔뿐이지 메타의 고착화라는 악순환은 끊이지 않아. 옵치유저가 많이 빠지는 이유중하나가

메타의 고착화로 쉽게 지루해진다는 점이지. 답은 카운터를 버프시켜서 살려내는거야.

 

돌진메타의 원동력은 윈디임 겐트는 문제가 하나도 없어

윈디가 겐트의 장점을 더욱 강화시킬정도로 성능이 ㅈㄴ게 좋은거다.

하지만 얘네도 카운터는 있어. 안티탱커 리퍼,매트릭스 무시하고 끄는 호그랑 지지는 자리야 하지만 셋다 고인신세지.

윈디를 빠르게 녹이일만한 카운터픽이 다들 고인신세라 돌진이 판치는거야.

윈디가 먼저죽어버렸을때 겐트 둘이서 무쌍을 펼치는 경우는 없잖아?

오히려 빠지고 나서 윈디기다리지.

 

찐퍼는 매트릭스에 총알다먹히고 호그는 ㅄ 밸패로 관짝들어가고 자리야는 뚜벅뚜벅 걷다가 물려 뒤지고.

얘네 셋을 버프시켜서 윈디 빨리 빨리 녹이도록 해야 돌진메타가 끝난다.

 

찐퍼는 방어력무시 효과 줘가지고 탱커 빨리빨리 녹이게 해야되. 명색이 안티탱인데 방어력무시 효과는 당연한거다.

호그는 총좀 롤백시키자. 걍 지금은 궁게이지 충전기야.

자리야는 방벽 50차게 해줘 그대신 관통공격(화강,윈스지짐이,질풍참) 2배 차오르는건 없이 밸패 시키면 적당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