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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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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매트리스 범위를 알기쉽게 컬러 도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라인하르트의 방벽이나 윈스턴의 방벽 생성기 등은 컬러가 입혀저 적, 아군의 방벽임을 알 수 있고, 범위 등도 알 수 있어 상대 방벽의 범위 밖에 있는 적을 딜러들이 의식적으로 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디바의 매트리스는 적군,아군 구분이 되지 않을 뿐더러, 아니, 애초에 가는 실선으로만 범위가 보여서 상대의 케어범위를 알기 힘듭니다. 이는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디바 자신에게도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이런 상황인지라 공격군 영웅들은 상대 디바의 케어범위를 의식적으로 벗어난 딜링이 힘들고, 디바의 경우 자기 자신의 케어범위를 직관적으로 알기 힘들어 케어가 되는지 알기 힘듭니다. 작정하고 한 캐릭터를 집중케어하는게 아니라면. 그러므로, 디바의 매트리스도 방벽들처럼 반투명의 컬러색을 입혀 케어범위를 보다 직관적으로 알려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적어도 상대를 향한 딜링이 매트릭스 범위에 막히는지 안막히는지는 알게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깨알같은 뾰롱 소리만 듣고 알아차리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아군 매트릭스가 공격군에게 들어오는걸 알면 케어받는 걸 의식해서 더더욱 날뛰어다닐 수 있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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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my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