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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5 15:00
조회: 451
추천: 5
오버워치에 대한 얘기가 만길래 적어봅니다베타테스터는 아니지만 피시방베타부터 해본 사람으로 할만큼 즐겼음
일단 이 게임자체에는 밸런스 문제빼면 게임성 자체는 뛰어남 단지 이 게임이 우리나라의 대부분 사람들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임 오버워치의 재미는 팀워크로 성공하는건데 우리나라 사회때문인지 종특때문인지 몰라도 팀원들의 조화보단 자기가 유능하다는걸 보여주고 싶어함 이건 대학교 조별과제를 봐도 확연히 드러남. 외국에서의 조별과제는 모두가 맡은일을 다하지만 우리나라 조별과제는 개판임. 이런일로 사람들이 게임성에서 스트레스를 못푸니까 게임안에서 스트레스를 풀곳이 어디있겠음 채팅밖에 없는거임. 근데 채팅에서 욕을 갑자기 하면 도덕적으로 안된다는걸 알고있음. 그러니까 트집을 잡기위해 눈에 불을키고 실수를 찾는거지. 결론은 오버워치 안에서 사람들이 이제는 서로 깎아내리는 게임으로 변질되고 있어서 사람들이 기피하는것,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조별과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재밌어하는 성실한 사람들만의 게임이란것 성실한 사람이라면 히오스를 한판씩 해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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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에게 경험치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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