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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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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해지는 트롤들과 지능패작 및 부계유저정말 극심하게 느끼는중입니다. 물론 저도 잘하는 실력도아니고 캐리력이 있는것도아니고 즐길려고합니다만
정말로 요즘 오버워치는 내가 이걸 즐길려고하는것인지 스트레스 받으려고 하는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오버워치 출시 1년이 지난 지금 솔직한 말로 하향세를 타고있는것은 맞다고 봅니다.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네 이버 트위치에서도 가끔 BJ 스트리머들이 하는얘기 들어보면 핵이 판치던 시즌2랑 비슷하다.. 그것보단 아니 지만 시즌2급이다라고 판단하는 사람도 많아졌고 제 주위에서도 하나둘씩 오버워치 접고있는 추세인데 저는 정말로 재밌게 게임하고 지더라도 아쉽게지거나 좀 경쟁전다운 경쟁전을 하고싶을뿐인데.. 전판 멘탈 박살나 서 이번판에 즐겜해야겠다 혹은 부계정유저들이 한명씩껴있어서 밸런스 붕괴가 되버리고.. 대놓고 패작입니다 하기에는 정지먹을까 싶어서 지능적으로 던지는 유저들도 늘어나고 진짜 신규유저 유입보다 상위유저들이 하 위티어와서 양학하고 재밌었다라고 말하고 아래티어 유저들 중에서 정말 이기려고 노력하는 유저들은 트롤러 패작러들때문에 피해를 봐야하고 조합은 안맞추고 너무 힘이드네요. 막말로 롤이랑 같은 장르도 아니고 비교 하는거 자체가 웃길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1~2위 게임의 차이가 이렇게 심할수있나 싶네요. 그것도 게 임 하나로 급 성장한 라이엇에비해 블리자드라는 어마어마한 큰 게임회사에서 게임관리가 안된다는게 믿기지 않을정도로 말이죠. 물론 유저가 많은만큼 모두 관리하기는 힘들다는것 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하지 만 롤의 경우 신고의 제재 부재로 많은 유저들에게 욕을 먹고 여러 시도끝에 프로그램으로 혹은 다수결의 의견 으로 정지를 시키거나 제재를 가하고있습니다.. 오버워치팀에게 많은것을 바라는게 아니라 롤이 유저들의 의 견을 받아드려서 자신들이 이렇게 일처리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는 만큼만 해준다면 다시한번 재밌게 플 레이 할수있지않을까요? 오늘도 경쟁전을 하기가 너무 무섭네요.. 제 실력으로는 지능패작 및 트롤유저들과 팀게임을 이길만큼의 실력이 없으니까요. 그냥 새벽에 너무 화도 나고 답답해서 글 찍어내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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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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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