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작 학원에 다니는데요. 

옵치의 이상한? 밸런스패치에 대해 말을 꺼냈더니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십니다.

"블자의 언밸런스는 철저히 계획된 것이다.언밸런싱때문에 대회에서는 고정픽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다." (황밸따윈없다)

"신캐릭터 출시하면 엄청 세게 나올 것이다"

"과금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막장 밸런싱이 가능하다. 돈주고 사는 아이템이나 캐릭이었으면 난리나서 못한다"

"메타를 바꾸는건 내 캐릭터도 언젠가 세지겠지 라는 기대를 주기 때문이다."

"유저가 패치에 적응하기 위해 메타를 선택하는 것도 계획된 것이다"

"격투게임같은 노선을 걷는 것은 기존 FPS와는 차별화하기 위함이다. 점점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이다."

현실은 1시즌부터 겐트 1티어 극강 체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