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7-08 18:33
조회: 1,223
추천: 0
디바 하향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물론 디바의 하향에 반대하는 입장은 그대로임.
둠피스트가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 메타가 바뀌긴 할 듯.
신 영웅의 스킬들을 보면서 느낀건데 기동성 영웅들의 취약점은 꼭 섬광탄, 갈고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겐지를 플레이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질풍참으로 들어가서 적팀을 썰고 있을때 디바가 몸통박치기 하거나 루시우 밀쳐내기 쓰면 기동성에 제약을 받는다. 꼭 궁일 때만 그런 것이 아니고 디바, 윈스턴도 해당된다고 봄.(트레이서는 점멸이 얼마나 많이 남아있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아직 데미지나 성능면에서 밸런싱이 필요한 신캐니만큼 신중을 기해야된다고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기에 돌진조합에서 억제력을 가지기 좋은 영웅은 오리사라고 생각됨 기동력에 제약을 가져 올 수 있는 우클릭은 디바매트릭스에 무효화X, 까까울 수록 넓은 범위, 멀어질 수록 끌어오는 범위가 줄어드는 식이면 괜찮을 거 같고. 제일 시급한 것은 궁패치라고 생각. 아군을 지키는 컨셉인 오리사가 뜬금없이 아군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스킬이 왠말이냐. 차라리 범위내에 아군의 피해량을 반감시키게 하거나 범위내 적군의 이동속도을 감소시키나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면 괜찮을 거란 생각임. 그게 더 오리사의 컨셉에 맞지 않을까?
EXP
5,184
(96%)
/ 5,201
|
Kl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