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달전에 두판중 한판은 트롤꼴픽 욕설패드립에 지쳐서 떠난유저입니다

그러다가 어제 우연히 친구가 하자고해서 오랜만에 접해봤습니다. 더심해졌더군요 5판중 4판이 트롤꼴픽욕설패드립이더군요. 오히려 서로 트롤꼴픽해서 난장판이돼야 밸런스가 맞아서 재밌다고 느껴질정도로

 

블리자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운영 개선할생각이 전혀없는데 어떻게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게임사가 제일두려워하는건 뭘까요 바로 수익감소져 북한이 석유 안끊기면 무슨제재를해도 핵무기 포기안하듯 블쟈도 돈줄을 끊지않으면 정신 못차립니다.

님들이 접속을 안해야 피시방에서 오버워치로 적자가 나고 그래야 계약을 안하고 그래야 블리자드가 정신을 차리고 일해야 오버워치가 살아날수 있습니다.

 

 롤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죠 오랜 방치로 망해가다가 게임사에서 몽둥이를 드니까 그제서야 간신히 회생했죠

이미 한국의 인터넷문화는 뿌리부터 잘못 시작해서 자정능력으로는 절대 게임이 살아날수없습니다. 게임사가 몽둥이로 떄려잡는게 유일한해법인데 일을 안하고있죠

 아는형님이 피시방하시는데 전에는 일반모니터에 글카도 750정도면 충분했는데 오버워치땜에 벤큐144모니터 1060으로 업글하느라 돈 엄청썼는데 본전 뽑기도전에 요즘 오버워치유저가 눈에띄게 줄어서 울상이더군요 찾는 손님이 있는데 블리자드 가맹을 끊을수도없고 

 세계최대 게임회사 운영능력이 이것밖에 안돼서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