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기니 요약 간략하게 해드림

각종 트롤 부캐 등은 오버워치에 대한 재미를 반감시키고, 유저들은 갈수록 지쳐가는거엔 동의
저 또한 지쳐서 잘 안함
But 만년 골드. 만년 플레 등의 이유는 별개.

보나마나 묻지마 비공 쌓이겠지만 현실을 외면해봐야 발전은 없음.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이 바뀌어야함




부캐는 말이 한두티어이지.. 열에 아홉은 님보다 해봐야 한티어 높은 수준입니다. 현지인의 부캐도 물론 있고.

왜냐??

골드에서 부캐라는 애들은 대부분 다이아찍고 플레티넘으로 바로 떨어질 실력의 다이아턱걸이나 플레티넘 유저입니다.

골드에서 본캐가 마스터다? 충분히 그럴수 있죠.
근데 그 사람이 딜러를 들면 어짜피 끽해야 플레에서 다이아 초반 갈만한 실력이란 거.

제가 녹화본이 다 있지만 골드에서 다이아초반까지 올라가면서 만난 딜러부캐들 중에 아 이 사람은 딜러로만 마스터는 가겠다.. 하는 경우는 새벽 다인큐 말곤 솔직히 전혀 없었습니다. (다인큐에서 딜러잡는 한명은 확실히 잘함..)
구라로 배틀태그 알려주고 구라인거 들킨애들 수두룩하구요.

골드인 유저가 플레티넘인 유저 한명이 적에 있다고, 플레티넘인 유저가 다이아인 유저가 적팀에 한명있다는 이유만으로 게임이 진다면?

플레티넘이나 다이아로 올라갈 실력이 애초에 없는겁니다. 부캐때문에 못올라가는게 아니라.

마스터 유저가 "마스터는 그마찍고 내려온 애들 많거든 그마 부캐도 많고, 그마 한번 못 찍어본 현지인들은 게임에 영향력을 별로 못 줘. 빌어먹을 그마찍고 떨어진 애들 멘탈이나 그마 부캐들 때문에 올라갈 수가 없어"
- 애초에 그마갈 실력이 없는건 아니고? 생각하는게 맞음

그마유저가 " 경쟁돌리면 랭커들이랑 매치되는데 어느팀 랭커들이 씹캐리하냐에 달렸지. 내가 뭘한다고 바뀌지않아. 난 고작해야 루시우나 탱해주거든"
-애초에 랭커갈 실력이 없는건 아니고? 생각하는게 맞음

고속도로로 밀리거나 원웨이 상황이 많다구요?

애초에 한번 밀리면 리스폰도 안맞추고 화물이나 거점만 비벼대는 방식으로 게임하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적들 2층에 자리잡고 있으면 2층 정리부터하고 화물을 밀어야한다고 하는 그 단순한 생각조차 안하는 구간이니 원사이드 경기가 일어날수밖에 없죠.
오히려 2층 정리하자고 하면 화물은 안미냐? 태클거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쟁탈에선 거점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하며 수비하라는 오더도 굉장히 많던데 그러니 뺐자마자 위기가 오는거구요.
단순히 부캐의 문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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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중요한거!
위 내용에 대해서는 공감하지만 트롤 부캐 등으로 올라가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린다.
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겁니다.
현지인이라면 당연한겁니다. 애초에 본인 실력 점수인데 뭐..

실력이 안늘었는데 당장 눈에 보이는 한두판 이긴다고 티어가 올라가겠습니까

모든 경기를 이기려 하지 말고 10판 중 최소 1판은 본인 실력으로 승부를 결정지을수 있다면, 올라갑니다.
5승 5패해서 제자리 걸음 할거를 6승 4패로 만들면 한경기당 25점으로 잡으면 50점 오릅니다.
100경기면 500점. 한티어가 오릅니다.

대충 1주일에 두세시간만 경쟁하면 한시즌이면 500점 오릅니다.

일주일에 두세시간이나게임 어떻게 하냐구요?
열경기 중 본인이 한경기만 승패를 좌지우지 할 실력도안된다구요?
어쩔수 없네요. 애초에 점수 올라갈 이유가 없는데요.

그게 안되면 20판에 한판이라도 가져오고 1주일에 6시간만 게임해보세요. 500점 오르겠네요.

현지인이라면 한티어씩 올라가는게 느린거라생각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골드현지인 목표가 이번시즌 마스터찍기 같은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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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하는 사람들이 또라이가 많아지고.. 티어불문 재미없는 경기가 속출하는건 이해가고 답답한 노릇이지만 현지인이 점수가 천천히 오르는건 별개라고 봅니다.

한시즌에  현지인으로 천점이상도 올린팁으로 말하자면 티어가 낮아서 부캐나 트롤에  치여 점수 올리기 어렵다고 하는데 어느티어나 똑같습니다.
오히려 티어가 낮을수록 조금만 더 생각해서 플레이하면 훌쩍 올리는게 훨씬 더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