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7-30 15:05
조회: 476
추천: 0
패작도 패작이고밸런스가 ㅋㅋㅋ
FPS 라는 큰 틀에 있으면서도 캐릭터간의 고유한 특성이 있어 포지션, 즉 역할이란게 존재함. 또한 타 FPS 와 달리 그냥 죽이기만 한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님. 적을 섬멸하는 것은 임무수행에 도움을 줄 뿐, 섬멸전이라는 아케이드모드를 제외하고선 죽이기만하는것은 의미가없음. 이 두가지 특성때문에 현재 돌진메타와 같은 특정한 조합이 생기게 됨 그리고 이러한 메타가 고착화가 되고, 상하향이 됨에따라 쓰이고 안쓰이고 하는 캐릭터들이 생기게 마련임. 호그와 같은 경우 덩치가 크고 타 탱커에 비해 부족한 탱킹능력 대신 매우 강력한 1:1 제압력은 엄청났기에 돌진메타의 또다른 돌파구로 쓰일수 있는 여지가 있었지만 하향 이후 고인소리를 듣는다는건 밸런스팀에 문제가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밖에 없음 아직 캐릭터가 30개를 채 넘지못했는데 캐릭터가 더 생길수록 이런 문제는 더 심해질거임. 게임 살리려면 패작등의 비매너 행위 제재는 기본이고, ㅈ프 카플란은 자리 비켜야함
EXP
43,631
(54%)
/ 45,001
|
나이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