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8-19 11:08
조회: 977
추천: 0
루나틱하이 박살난 이유첫째..수준미달 에스카
국대때부터 " 와~ 재가 왜 국대지? "
프로선수하기에도 수준미달인 실력인데?
항상 불안한 플레이..
내기억에 에스카는 " 와 저선수 잘한다"는 존재감을 한번도 보여준적이없다.
내가 말하는 존재감은 꾸준함을 말한다..
한경기에서 딜러로써 꾸준히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없다.
압도적으로 밟아버린 1차 오버워치 월드컵에서조차..
아르한이 꾸준하게 상대방을 위협하여 더 부각되었을수도 있지만..
캐릭특성으로만 보지는 않는다.
에스카 정도는 프로아닌 일반인중에서도 대체할수 있는 사람이 많다고 본다..
그냥 겜잘하는 일반인정도?
프로라기엔 많이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이태준또한 최상급 딜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딜러진이 약한게 루나틱하이에 단점이다.
둘째..미로출전에 의한 준바 자리야의 부재..
준바 자리야는 저번에도 입아프게 말했다..
준바 자리야가 하는 역활은 크다..
그 준바가 자리야를 버리고 디바를 플레이..
이건 명백히 원숭이와 합을 맞추기위한 선택이다..
전에도 언급하려 했지만..
미로와 류재홍이 워낙 신격화되어있어..융단폭격이 예상되 참았지만
여기서 밝히겠다..
미로와 류재홍은 비주류픽을 처음부터 시작하여 윈스턴과 아나는 어떻게 쓰는건지 보여준
선구자같은 인물들이다.
당시에는 정말 미로의 윈스턴..아나의 류제홍은 아무도 흉내낼수없는 넘사벽 차이를 보여주었다.
그들이 보여준 플레이는 연구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 플레이를 흉내내기 시작했다
그들은 선구자지만 더이상 후발주자들보다 예전처럼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번 경기에서도 미로의 윈스턴과 상대 윈스턴과 큰 차이를 느꼇는가?
물론 미로도 명성에 걸맞게 엄청잘했지만..문제는 상대방 윈스턴도 전혀 꿀리지않고 기가막히게 잘했다..
누가 더 잘했냐고? 그건 각자 판단의 맡기겠다..
이번 경기에서 류제홍의 아나와 상대방 아나와 큰차이를 느꼇는가?
수면총? 상대방 아나도 기가막히게 먹이더라..
준바또한 자리야의 선구자적인 인물이다.
내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준바는 이유가 있다..
자리야라는 캐릭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캐릭이다..
그런 자리야로 세계1등 자리야로 각인시킨게 준바다.
태초부터 인기많은 캐릭인 자리야로 무시무시한 센스로 세계1위 찍었기때문에
그 차이는 극명하다..
연구가 안된 비주류 캐릭으로 열심히 파서 비교적 경쟁이 적은 분야에서 세계1등 먹은거랑
처음부터 인기많은 캐릭으로 무수한 경쟁자를 재끼고 실력으로 찍어눌러 1등먹은 차이는 명명백백하다.
루나틱이던 국대던 준바는 자리야를 해야한다..
조합이고 작전이고..모두 준바 자리야를 중심으로 맞춰야한다..
이참에 팀명도 준바틱 하이로 바꿔라..
마지막으로 루나틱이던 국대던 철저하게 실력으로 사람을 뽑아야지..
이런식으로하면 망한다..
우리나라 쇼트트렉이 최강에서 망하는게 다 이런이유에서다..
지인 인맥으로 사람뽑아놓고 승승장구할만큼 프로세계가 만만하냐?
아주 시건방진 놈이다.. 누군지는 모르겠다만
마지막으로
미국팀 딜러2명이 11월쯤 한국국대를 이길수있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이걸 개소리라고 까는 사람들은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
심지어 중계하는 캐스터까지 이걸 비웃더라..
경기 시작전부터 심리적으로 지고들어가면 이길게임도 진다.
프로로써 상대방을 이기겠다는 당연한 마음가짐이라고 본다..
우린할수있다..재들 깰수있다라는 근자감조차 실력이라고 본다..
EXP
99,809
(56%)
/ 102,001
고양이 계의 요정~☆ 노르웨이 숲 고양이님이시다.
|
재벌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