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토르빼세요, 우리팀 힐탱어디? 하고 고통받느니...

선포지션 지정제를 진지하게 고민할 때가 되었음.

'탱커'라고 지정되어 있는데 탱을 안 하면 신고사유도 명확해지고... 아예 탱말고는 못 고르게 해버리는것도...

자동역할선택으로 직군이 바꼈다면 직군바뀐 사람숫자를 양팀에 맞춰주면 밸런스도 어느정도 맞지 않을까?



대중의 니즈는 딜:탱:힐 = 4:1:1 혹은 5: 0.5 : 0.5 인데...

거점시스템이 도입된 순간 탱힐의 효용은 넘사벽이라... 

어차피 대중의 니즈랑 실제필요한 조합이랑 와꾸 맞출 방법은 없다.

그럴바엔 걍 지정해서 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고 클린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