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8-25 12:20
조회: 779
추천: 1
점수 = 실력 맞음?당연히 맞겠지. elo가 그런건데. 그러면 점수 = 실력이 팩트고 인성이 어찌됐든 트롤이 어찌됐든 조합이 어찌됐든 실력이 같다 이게 사실이지 않나? 그렇다면 원챔충 유저랑 만난 유저와는 같은 실력이다 이게 팩트 아님? 점수를 유지하려면 승률이 50%란 이야긴데 서얼마 팀원이 50%만 맞춰주고 50%는 던지고, 유리한맵 50%, 불리한맵50% 해서 승률 50%로 유지되는건 아닐테고 여기서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30%정도는 맞춰주고 70% 안맞춰주고, 그리고 유리한맵 30%, 불리한맵 70%쯤 되겠지. 아무래도 충 소리 듣는 영웅이니까 불리한 맵이 더 많지 않을까. 맞춰주고 유리한 맵 9%, 불리한맵 맞춰준거 21%, 유리한맵 안맞춰준거 21%, 불리한맵 안맞춰준거 49% 30%는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안맞춰줘도 승률이 30%는 된다는 소린데. 맞춰주면 거의 500점 높은 유저랑 똑같다는 소리임. 레이팅 상으로. 충소리 들을 유저가 아니네. 마딱이가 그마가 되는 상황인데. 물론 무식하게 계산해서 이렇겠지만 사실은 저것도 여러 변수로 만져서 50% 가까워 지긴 하겠지.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저렇지 않냐는거야. 원챔이 빡치는건 다른 의미에서 빡치는거지. 의사소통 하고 겜하면 이길 확률이 올라운더에 비해 낮은 것도 아니고. 그러면 저새@끼가 뭔 짓을 하든 그냥 서로 지 할일 하면 되는거 아닐까? 의사소통 하면서. 머 몇판 뒤에 다시 만날진 모르겠지만 어차피 15분 뒤면 서로 헤어질 만남인데. 원챔 유저보고 이기적이라고 욕하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주류 픽을 골랐다고 원챔 유저보고 픽 바꾸라고 강요하는것도 이기적이라고 보고. 다섯이 고통받는데 한명이 당연히 바꿔야지 라고 하는건 그거 왜 있잖아. 철로 2개에 5명 1명 문제 그거랑 비슷하지 않냐. 정의란 무엇인가 그건가. 싸우지 말고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합의보고 즐겜해. 다른 다섯명이서 맞추던 다같이 즐겜하면서 던지던. 아니면 이 글 보고 빡치는 올라운더들은 너도 원챔충 부계 하나 키우면 되는 부분임 ㅋㅋ 원챔충 혐오가 극에 달해서 글싸본다. 우리 다들 한발 양보하면서 살자. 다 인격체인데 톡이나 채팅으로 욕만 하지 말구 살어. 뭔 범죄 저지른것도 아니고. 그러다 고소먹으면 기분 째진다. 물론 난 원챔충 진심 개 극혐함.
EXP
71,730
(94%)
/ 72,001
|
피자맛인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