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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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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할군 분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의견 제시 바람)우선 현행 역할군 분류. 공격: 겐지, 둠피, 솔져, 맥크리, 리퍼, 파라, 트레이서, 솜브라 수비: 메이, 정크랫, 바스티온, 토르비욘, 한조, 위도우 돌격: 디바, 로드호그, 오리사, 라인하르트, 자리야, 윈스턴 지원; 루시우, 메르시, 아나, 젠야타, 시메트라 이제부터 내가 생각해본 역할군 분류를 설명할건데, 주요 용어 2개만 먼저 정의하고 가겠음. 계열: 전체 영웅을 역할에 따라 분류한 것(공격 계열, 방어 계열(돌격을 방어로 이름 변경), 지원 계열 3분류) 특성: 공격 계열 내에서만 적용되는 분류. 각자의 플레이 특징에 따라 나누어짐 우선 현재 수비군을 빼고 그 영웅들을 공격 계열과 방어 계열에 나눔 메이를 방어 계열로 보내고, 나머지를 전부 공격 계열로 보냄. 그리고 현행 돌격군의 로드호그를 공격 계열로, 지원군의 시메트라를 공격 계열로 보냄 이렇게 하면 공격 계열에 해당하는 영웅은, 겐지, 둠피, 솔져, 맥크리, 리퍼, 파라, 트레이서, 솜브라, 정크랫, 바스티온, 토르비욘, 한조, 위도우, 로드호그, 시메트라 이렇게 분류됨. 근데 이러면 공격 계열이 너무 과도하게 많으므로 이들을 분리해줄 필요가 있음. 공격 계열을 각자의 "특성" 에 따라 분류하면 다음과 같음 [기동성] 특성: 다른 영웅에 비해 우월한 기동력을 바탕으로 역할 수행(겐지, 둠피스트, 트레이서) [중거리 공격수] 특성: 팀의 메인 공격수를 주로 담당하는 영웅(솔져, 맥크리, 파라) [근거리 공격수] 특성: 중거리보다는 근거리에서 좀 더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는 영웅(리퍼, 로드호그) [지역 방어 담당] 특성: 좁은 구간에서 싸우면 유리하거나 길목 하나를 방어하는데 특화(정크랫, 바스티온, 토르비욘) [저격] 특성: 중거리, 또는 원거리에서 적을 공격하여 헤드 한 방에 딜러는 보낼 수 있는 영웅(한조, 위도우) [공격 보조] 특성: 공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공격보다 다른게 메인이고, 지원계열에 보내기 애매한 경우(솜브라, 시메트라) 여기부터가 중요함. 최소한의 픽 제한 규정을 둘거임. 모든 게임에서 딜러 2 탱커 2 힐러 2 를 맞추는게 무리라는 사실은 인정함. 3탱도 나온 적 있고, 3딜로 나온적 있고, 나는 본 적 없지만 루시우 원힐에 솜브라 힐팩 해킹으로 힐량 충당하는 조합도 있고, 하지만....최소한의 조합 강제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창의적인 조합과 메타의 다양화가 필요한 건 좋은데, 4딜 5딜은 솔직히 좀 아니잖아. 피지컬 동일한 데 조합 갖춘 쪽이랑 안 갖춘 쪽이랑 하면 누가 이길거 같냐? 답 나오지 않음? 딱 3가지 규정만을 둘거임 1. 동일 "계열" 에 위치하는 영웅을 4명 이상 선택할 수 없습니다(3명까진 가능하고, 4명 이상은 안 됨) 2. 공격 계열 내에서, 한 특성에 해당하는 영웅이 3명인 경우, 그 특성은 최대 2명까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3. 공격 계열 내에서, 한 특성에 해당하는 영웅이 2명인 경우, 그 특성은 최대 1명까지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놔도 트롤 조합이 가능한 건 사실임. 뭐 상대 파르시에 윈스턴 들고 왔는데, 우리는 정크 + 토르에 시메 조합이라던가.....(진짜 왜 하는 건지 모르겟다) 그리고 딜러 칸이 3칸으로 제한됐으니 진짜 이렇게 바뀌어도 딜러 차지하려고 싸울까봐 걱정스러움. 제도만으로 모든 걸 바꾸는 건 불가능함. 진짜 유저들의 의식 개선도 동반되어야 더 이상 "아 옵치 운빨 ㅈ망겜" 이딴 소리 안 듣지...의견 제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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