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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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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시 사기소리 들을만한 이유내 뇌피셜일수 있겠지만 요근래까지의 메타가 포커싱으로 하나씩 하나씩 빠르게 잘라먹는 형식으로 5:6 , 4:6 , 3:6 등의 일방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없는 싸움을 만들어내는 플레이가 선호되었고 그것에 유리한 조합이 겐트윈디 의 돌진조합이였다고 생각함. 소규모 접전을 만들어냄으로써 대부분 광역 궁인 힐러의 궁을 뺄수있음 동시에 아군에게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내는 형식의 돌진메타가 이번 메르시 리메이크 하나로 파훼가 가능해짐 메르시의 부활은 궁극기에서 일반스킬로 바뀜으로써 여지껏 부담스러웠던 1인 부활을 사용할 수 있게되고 그로인해 잘라먹는다는 의미가 없어짐. 캐릭터 하나가 메타를 휘어잡을만큼 리메이크가 된 마당에 이게 사기가 아니라면 도대체 뭘 사기로 불러야하는거임? 물론, 메르시를 포커싱하여 자르면 된다지만 힐러가 주변에 아군없이 돌아다닐만큼 멍청하진않음. 이전의 메르시는 난이도가 낮은대신 그만큼 한계가 존재했다면 지금의 메르시는 한계가 비교적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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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