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큐를 주로 하는 양민임.
옛날 아나도 나오기 전에는 어쩌다 다인큐 할때 가끔 했는데, 지금은 팀보를 절대 안함.
같이 하던 사람들이 흩어져서 다인큐도 안하게 되었고.
듣톡이던 뭐던 하기 싫어서 안하는거임. 왜냐?

1. 한번보고 다시는 안볼사람 목소리 듣기 싫음.
2. 당연히 실력도 모르니 브리핑이나 오더도 믿을 수 없음.
3. 욕이나 짜증, 한숨소리도 듣기 싫음.
4. 팀보는 선택사항이지 필수가 아님.

한두번 거절하는데도 끝까지 집요하게 쫑알대는 애가 꼭 나옴.
이런경우 마지막 경고 해주고 그래도 그러면 차단해버림.

팀보를 일단 해보고 욕이 나오면 그때 끄면 되지 않냐고?
똥된장을 알아보려면 먹어봐야만 아나.
왜 일단 욕을 먹어야해? 처음부터 안켜면 안들어도 되는데.

내 티어가 무슨 그랜마 찍을거처럼 천상계에서 놀면 또 몰라.
조합조율 같은건 대기시간동안 얼마든지 챗으로도 조정 가능하잖아.
팀보를 한다고 승률이 엄청나게 오르는것 같지도 않던데.
그런게 있던 없던, 말하자면 아군 힐러 짤리는거 막을 놈은 막고 모르는놈은 모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