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내에서는 오버워치의 캐릭터들은
밸런스를 위해 다들 거의 대등한 위력을
보이지만
영상 등에서 유추했을 때 오버워치
인물들의 전투력은 대등하지 않을 것이다.
전투경험이 전혀 없고 얼음총을
갖 익히기 시작한 과학자 메이가
트레이서와 윈스턴을 상대로도 대등했던
탈론의 보스인 둠피스트를 이긴다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오버워치 세계 속
전투력 순위를 매겨보았다.

SS급 : 둠피스트
S급 : 리퍼, 윈스턴(분노), 로드호그
둠피스트는 탈론의 최종 보스로 설정상
최강의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고,
오버워치 정예요원인 트레이서를
압도한 전적이 있다.

리퍼는 전직 블랙워치 사령관이며
리퍼가 된 이후론 전성기의 신체능력을
유지하면서도 각종 특수기술을 사용하며
사실상 불사신으로 질 수 없는 존재다.
거대로봇도 가뿐히 쓰러뜨리며 솔져76,
윈스턴(평상시) 등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윈스턴(분노)은 일단 신체능력에 있어선 인간과 비교를
불허하는 고릴라이며, 평소엔 이성적으로
상대를 죽이기보단 제압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격노했을시엔 최강급이라는 둠피스트, 리퍼도 제압하는
압도적  전투력을 선보이나 매우 불안정하다.

로드호그는 프로레슬링에서 언데테이커와
비슷한 말 수 없는 무적기믹으로 정크랫보다는
확실히 강하고 한번 무기를 집으면
모든 적을 순식간에 다 쓸어버리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A+급 : 겐지, 자리야, 트레이서
겐지는 최정예 오버워치 요원이고 지속적인 개량으로
계속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예전 자신을 죽일뻔 했던 형 한조를 압도한다.

자리야는 러시아의 영웅인 경험 많은 군인이며
현역 최강의 전성기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솜브라를 가볍게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전성기 라인하르트와 비교되고 있다.

트레이서는 나이를 먹지 않는 오버워치 요원으로
위도우메이커를 거의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죽이려면 충분히 죽일 수 있었다)

A급 : 맥크리, 위도우메이커, 파라
맥크리는 정예 오버워치 멤버였으며
아직 신체능력이 온전한 중년이다.
위도우메이커는 최정예 탈론 요원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여진다.
파라 역시도 수많은 옴닉을 박살내는 실력자이고
가진 군인이며 전성기의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 경험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B+급 : 솔져76, 라인하르트, 아나, 한조, 윈스턴(평상)
과거엔 최고의 영웅들 이었으나 이젠
나이가 너무 많아 본인들도
전성기는 지나갔음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솔져76나 라인하르트는 불량배들을
상대로도 꽤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조 역시 나이가 많으며 겐지에게 완패한다.

B급 : 정크랫, 메르시, 토르비욘, 시메트라, 솜브라
정크랫은 후방 폭파 작업과 잔머리에 특화된
모습이며, 여왕의 부하들에게 죽을뻔 한것을
로드호그가 구해준다.
메르시, 토르비욘은 기본적으로 의사, 엔지니어로
전투에 참여하긴 하지만 서포팅 위주의 멤버들이다.
시메트라도 광축가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로
전투 훈련을 어느 정도 받은 것으로 보이지만
전투가 메인은 아니다.
솜브라 역시 총기술에 능하지만 전투보단 해킹을
통한 지원이 주류이다.

C급 : 바스티온
오버워치 요원들이 수도 없이 부수던
옴닉A.

D급 :  메이
사실상 얼음총 든 일반인이다.


나머지는 더 이야기가 나오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