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버로그 그마 4천점 이상 유저 수임. 매시즌 상위권 유지하던 캐릭들이고 메르시는 단 2주만에 치고올라온 수치

메르시 420 명

겐지 163 명

맥크리 132 명

아나 147 명

루시우 126 명

윈스턴 176 명

메르시의 사기성은 첫번째로 메르시의 일반스킬이 되어버린 부활임. 이스킬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면,

오버워치는 첫 한타가 공격이나 수비 시간의 절반을 먹는다고 보면됨 기존에 아군 한명이 잘렸다 하면 6:5 싸움이 되어

압도적으로 첫 한타를 빼앗길 확률이 높음. 몇명이 잘리거나전멸하면서 다시 한타를 준비하지만 이미 상대는 궁게이지

를 거의 채운상태라 두번째 한타도 빼앗길 확률이 높고 상대편의 궁극기가 다 돈 그 다음 한타에서 결국 유리한 게임

을 만들어 갈 수 있음. 기존 리뉴얼전 메르시는 일단 궁극기를 채우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첫한타에 영향을 미치지 못함 

그런데 일반 스킬로 변하면서 첫한타에서  6:5 싸움을 다시 6:6으로 돌릴 수 있음. 뭐 팀이 망이 라면 6:6해도 마찬가

지겠지만 비등하다면 다시 기회를 얻어 2턴을 미리 벌 수 있다는 소리임.

두번재로, 이미 너프 예정인 부활+궁+부활 2명 콤보및 궁활성화시 부활재사용 시간 감소  이스킬은 상대가 궁을 써서 두

명을 잘라 6:4를 시작해도 두명 부활로 6:6 상황을 만들고 체인힐+ 2명 추가부활로 ,3,4번째 한타를 카운터쳐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음.

이 두가지 이유로 서로 맞메르시가 아니라면 그냥 한타 성립 자체가 안되는 상황이였고 한쪽에 메르시가 없다면 그냥 꽁

수준이 였음. 그마 4백명 수치가 모든걸 말해주고있음. 이번 테섭 패치는 두번째 요인을 삭제한 패치로 처음 언급한 

일반활 스킬은 여전히 살아있음. 이젠 장인이랑 일반 메르시 유저랑 차이가 없어졌다 메르시 안한다 하는데 이건 변명

임. 일반 부활스킬로 다시 전장 6:6을 만들 수 있고 그 이후에도 적 아군수 , 리스폰 거리, 전장에서 잘하는 유저 파악해

얼마든지 유리한 상황을 30초마다 선택할 수 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호천사 가속도는 어느정도  숙련도 차이를 위해서 복구 시켜야 한다고 생각함. 이것마저 없다면  

완전 수동적인캐릭이되고 재미마저 없어져 버릴걸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