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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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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픽, 조합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안어떤사람은 자기가 하고싶은 영웅 하고 싶고 어떤사람은 조합을 잘 맞춰서 게임하고 싶죠 물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면서 아군은 조합이 맞길 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포지션 지정매칭에 대해선 전 부정적으로 봅니다. 결국 포지션은 어떻게 정형화해서 시스템으로 구현하는가? 포지션이 맞아도 조합이 안맞는 경우에수는 수십가지가 됩니다. 결굴 불편한 족쇄일뿐 해결이 안된다고 저는 생각해요 즉각적이고 전략적인 영웅변경도 오버워치의 핵심 컨텐츠구요 문제의 핵심을 들어가보면 "마음이 안맞는 사람과의 플레이" 라고 볼 수있습니다. 어떤사람은 남이 뭘하든 신경안쓰는 사람이있고 남을 신경쓰고 또 자신을 신경써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죠 이런문제는 사실 지금도 해결방법이 있어요 조합을 중요시하는 사람이 6인큐를 하면 간단히 해결되는겁니다. 따로 시스템을 만들지 않아도 6인큐를하면 아군 조합떄문에 스트레스받진 않아요 문제는 이게 잘 이뤄지지 않는단거죠 바뻐서, 아는사람이 없어서 등등 이유야 많지만 결국은 귀찮아서 입니다. 그래서 게임내에서 적절한(점수가 비슷한) 파티 구성원을 찾아주고 파티를 구성한 상태로 모두가 준비를 하면 큐를 돌릴수있게 만들어 주는겁니다. 파티규모는 2~6인으로 자기맘대로 설정할수 있고 서치를 누르면 적절하게 파티매칭을 시켜주고 대기실에서 얘기좀 하다 "갑시다" 누르면 큐 잡는거죠 물론 솔로큐도 유지를 하구요 5인파티매칭이 되려면 솔로큐도 필요하니까요 기존의 다인큐는 게임이 끝날때 팀이됬던사람끼리 모이기 알아서 사람 구해서 친추해서 파티 만들기 2가지 밖에 없었는데 여기에 애초부터 파티로 시작하기 기능을 추가한다고 보면됩니다. 경쟁전매칭이나 영웅픽, 포지션 시스템을 바꾸는 방법이 아닌 파티형성에 접근성을 늘리는 변경이라고 볼 수 있죠 사실 귀찮아서 안하지 파티하는게 좋거든요 (조합충입장) 적어도 합은 맞으니까요 마음은 맞으니까요 합의는 되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파티매칭시스템이 어떤건지 간단히 스토리를 써보겠습니다. 1. 파티매칭 6인 선택을 누릅니다. 그러면 적절한 구성원을 모아서 대기실에 입장시킵니다 대기실에 입장하면 오버워치 비행선안에서 사람들이 영웅을 고르고 팀 채팅하고 이야기하며 논의할수 있습니다. 팀원이 맘에안들면 나가고 다른 대기실을 찾을수 있구요 과반수 이상의 투표로 강퇴시스템도 있습니다. 이상한사람을 쫓아낼수 있겠죠? 그렇게 모두가 준비를 누르면 타고있던 비행선이 이륙해서 날아가는 동안 경쟁전 매칭 팀을 찾습니다. 매칭되면 겜을 시작하죠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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