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바 

자신이 잘하는 자리야를 안꺼내고 코찔찔이 동네에서 맨날 쳐맞고 뒤지고 절벽에서 번지점프하는 

원숭이색히 뒤치닥거리 하느라 디바하고 있는데.

그래 솔직히 못하는건 아니야.

근데 예전처럼 화끈한 캐리력이 실종되서 보는 사람 속이 썩음.

 

미로 

답도없다.

이리터지고 저리터지고  중요한 순간마다 절벽에서 다이빙해서 게임터트리는 지지리도 못하는 원숭이 

그렇다고 라인이라도 잘하나?  매 경기마다 상대 윈스턴에게 서열정리 당하는 클라스란. 

 

류제홍
 

그냥 아나를해. 

팀에 딜부족이 염려되어 젠야타 꺼내냐?

궁쓸타이밍이 아닌데 윈스턴한테 물려서 허겁지겁 초월쓰고 강제 어택들어가게 만들어 

팀 합을 다 깨놓는것도 모잘라 뜬금없는 솜브라는 꺼내가지고. 모아니면 도 방법을 꺼낸다는것 자체가 

상대방에게 실력으로 크게 밀린다는걸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라니.

 

후아유 

사내색히가 뭘 그렇게 쫄아가지고 겜을하냐? 

자신이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면 겐지 접어야지. 

내가볼땐 충분히 학살과 견줄수있는 실력이있는데.  몇번 쳐죽고 밀리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소극적 플레이 

각 나오면 바로 칼 빼들고 썰어재껴야지.

상대방 수비궁에 막혀?  자신있게 보이스챗에대고 말해..내가 방벽뺏음.

꼭 죽여야 답이 아니다.  오버워치는 팀게임이 때문에 다른 팀원들 믿고 가자.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무슨 배짱으로 정크렛은 쳐 꺼내가지고  

아모고토 모타죵~

  

기도 

그동안 경기에 못나온 한풀이라도 하듯 날선 플레이에 솔직히 깔게없다. 

지금까지 벤치에있었다는게 원통스러운 일이다.

  

토비 

루시우도 딱히 깔게없다.
 

에스카

휴~ 진짜 애는 게임 센스라던가 자질이 한참 부족해 

일단 원거리 딜러가 주력인데.. 자리를 못잡어. 

원거리 딜러는 첫째는 에임,둘째는 자리를 잘 잡아야한다. 

그리고 하나무라 2거점 들어갈때 쓸데없이 위도우 궁은 왜 쓰니? 

궁차면 그냥 쓰는게 위도우 궁이냐?

우리편이 거점에 들어가있는것도 아닌데. 궁쓰면 대체 뭐하는데? 

상대방이 그냥 벽뒤에 숨어서 안나와. 

나올 이유가없지? 

거점에 아무도 없는데. 

괜히 나갔다가 뚝배기 깨질려고 나가냐? 

궁쓰고 멀뚱멀뚱 상대방 나오길 이리 기달려..저리 기달려~

그러다 궁시간 다 지나가고 우리팀 공격시간도 다 지나가고 

상대방이 느끼기에 거점 비비기하는데

원거리에서 위도우 궁키는 소리들리면 얼마나 압박이 오는지 모르냐? 

솔져 자리못잡는거야 정평이 나있고.. 

원거리 딜러면 타고난 꿀자리 찾는 감각이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텄다 텄어..후렉한테가서 맛있는 식사대접하고 게임좀 배워오든가.. 

뭐 갈켜준다고 알거면 세상이 만만하겠지? 

그냥 자질부족. 

 

코치 

이건 뭐 미친..4띨러?   4띨러? 

팀원끼리 서로 친해질래야 친해질수가 없다. 

아무리 겉으로는 친한척해도 속으로는 경쟁자인데? 

거기다 사람은 원래 팔이 안으로 굽는거라..자기랑 친한 사람편에 서는게 대부분인지라 

정작 실력있는 사람이 도태되어버리고 좆목좆목 힘으로 조무사 올인하다 .

정작 진짜배기인 후아유와 기도 합은 못맞춰서 8강 광탈 수모를 만들어낸 가장 큰 주역. 

내가 루나틱 영향력있는 사람이면 진즉에 모가지 쳐버렸다 진짜.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이건 답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