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이유

1. 부활 스킬이 사기적
30초 마다 쓸수 있는 부활은 사기적인 능력이다.
한타 싸움때마다 한명씩 살릴수 있는데, 한타 싸움때 한명 살리는건 매우 크다.
몇몇 글에서 적이 궁을 써서 2명이상 짤리면 무쓸모 라고 하는데, 그건 다른건 안보고 하는말이다.
메르시를 한다면 다른 한명의 힐러는 루시우나 야타를 하면 된다. 그리고 적이 궁을 쓸때 루시우궁이나 야타 궁으로 방어하면 된다. 그리고 적이 공격궁으로 우리팀을 죽일때 우리팀도 공격궁으로 상대팀을 죽인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당연히 한타를 빼고 다시 가면 된다. 그건 메르시를 안하고 다른 힐러들을 했을때에도 마찬가지다.

2. 너프한 발키리는 여전히 좋은 궁이다.
적의 공격궁으로 우리팀이 짤리면 무쓸모라고 하는데, 여기서 발상의 전환을 가져와야한다. 너프후 더이상 메르시궁은 루시우궁,야타궁,리메이크전 메르시궁과 같이 적의 공격궁을 카운터치는 궁이 아니다. 아나궁과 같이 공격할때 쓰는 공격궁으로 성질이 변화됐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너프후 발키리는 우리팀이 공격할때 광역딜버프와 광역힐을 줘서 적을 죽이는데 쓰는 역활이라는 말이다.
예를 들어서 아군 솔져가 공격때 궁을 쓴다고 보자, 그때 아나는 솔저에게 나노를 줘서 솔져궁의 딜을 50퍼 올리고 솔져의 방어력을 50퍼 올리고, 그와 동시에 아나는 다시 힐을 할 것이다.
그럼 이번엔 아나가 아니라 메르시가 궁을 쓴다고 보자. 솔져가 궁을 쓸때 메르시가 광역딜버프를 줘서 솔져와 아군들의 딜을 30퍼 올리고, 생명력이 없으면 광역힐로 전환해서 아군들의 힐을 해준다.
너프후 발키리는 아나궁과 같이 공격궁으로 성질이 변환됐고, 아나궁과 비교가 되어야 하고, 비교했을때 아나궁과 비슷한 위력이거나 더 좋다고 본다.
그리고 적궁의 카운터는 아군 힐러를 루시우나 야타를 넣어서 루시우,야타궁으로 카운터 치면 된다. 아군 힐러가 야타나 루시우를 하지 않고 아나를 한다면 메르시를 빼고 야타,루시우를 하면 된다.

3. 가속도가 삭제가 안된다.
가속도 삭제 안한다고 오피셜로 말했으니 아마 삭제가 안될가능성이 크다. 가속도는 숙련도에 따라 생존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메르시 랭커들의 방송을 보고 알았다.)
리메이크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생존력이다.
만약 삭제 된다고 해도 부활,발키리로 인해 리메이크 전보다 좋다.

4. 부활스킬, 너프먹은 발키리 2개만 있더라도 리메이크 전보다 더 좋다.
리메이크전에서 힐, 공버프, 수호천사, 낙하들은 고대로 가져온체 부활스킬을 추가하고 궁의 성격을 바꿨다.
궁과 가속도를 제외하고 비교해보자, 다른 부분은 다 똑같은데 리메이크 후에는 부활스킬이 있다. 어느쪽이 더 좋겠는가? 당연히 부활스킬이 있는쪽이 더 좋지.
그럼 궁을 비교해보자, 리메이크 전에는 한타에 참여 못하고 숨어있어서 아군이 5대6으로 싸우게 하는 불리한 상황을 만들게 하고 다인부활을 해서 적의 공격궁들을 카운터 치는 역활 이었다. 그런데 아군이 흩어져서 죽으면 제대로 살릴수가 없고, 살렸다 하더라도 아군의 포지션이 안좋으면 또다시 죽는 상황이 빈번했다.
리메이크 하고 너프먹은 발키리는 카운터치는 궁에서 공격을 하는 궁으로 성질이 바뀌었지만, 한타 싸움때 숨어있지 않아도 되고, 아군이 포지션을 잘잡으면 포지션 때문에 죽는 상황이 나오지도 않는다. 난 리메이크후 너프 먹은 궁이 더 좋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봤을때에는 리메이크 전보다 너프후가 더 좋다.

정리: 너프 먹은 후에는 리메이크 전과 비교하여, 부활스킬이 추가되고 궁이 더 좋아졌다. 게다가 수호천사 가속도까지 추가 될지도 모른다. 전체적으로 봤을때에는 리메이크 전보다 너프후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