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초장거리에서 한방에 보낼수 있는 포텐셜은 지닌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1. 이 게임 특성상 우회로가 너무나도 많고 또 위메만이 제대로 딜을 할수있는 초장거리 상황이 많이 나타나지 않는다. 위메가 샷발이 좋아도 우회해서 덥치면 사실상 이기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로 상위권에서도 조커픽으로 쓰고 있다고 하네요)

2. 저격수가 근거리에서 약한건 당연하지만 한조처럼 실력과 운으로 극복할 여지도 없다. (제 생각에는 집탄율 하향+ 거리비례 데미지 심하게 적용 원래 dps 130 5미터 이상에서 감소 적용 6미터에서 dps 50  이정도면 근접 교전능력이 더 뛰어난 영웅들이 많기 때문에 근접전용으로 사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3. 줌인시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려짐(아나는 패줌 가능) 그래서 사실상 포탑이나 다름없음. 그래서 솔져나 맥크리의 무빙이 좋은경우 역으로 따이는 경우도 상당히 있음. (중거리) 극원거리의 경우 이 단점이 상쇄가 되기는 하나 우회+방벽으로 파훼

4. 3 의 이유로 고수들이 무빙 생존성+방벽뒤 딜링 을 얻기 위해서 훅샷을 많이 이용하는데 난이도가 더 오르는 이유가 됨. 반대로 이야기하면 원거리 말고 중거리급에서도 밦값을 하려면 훅샷을 맞출수 있어야 하고 난이도의 상승으로 이어짐.

5. 힘싸움에 너무나도 무력함.

6. 그렇다고 은밀하지도 않고 너무나도 잘 드러남. 총성 사운드를 올리더라도 궤적은 한조처럼 잘 안보여야 하는데. 은밀하지도 않음. 은밀하지 않고 엉덩이를 흔들면서 나 여기있소 하고 대놓고 드러내는 저격수는 세계 어디에도 없음. 시네마틱에서도 조용히 경호원들 때려팬것을 기억할것.


개선 아이디어

1.줌이 완전히 되고 차징이 시작되는게 아니라 조준경이 열리는 모션과 같이 차징이 시작됨. 2발째부터는 이전과 동일( 아나류 패줌을 통해 중거리 생존+ 교전능력 증가)

2. 아나 수면총+노줌(매우 어려움) 처럼 제대로된 근접 생존수단이 필요하다. 어렵지만 잘하면 살아나올수 있어야한다. 맹독지뢰는 딜이 너무 낮고. 갈고리로 피하기에는 위메를 노리는 적들이 대부분 기동성이 좋은 영웅들인텐데 쫒아오기 일쑤다. 근접소총이 에임빨을 받는대신에 (반대로 이야기 하면 집탄도 증가) 에임이 좋다면 맹독지뢰 딜링을 보너스로 처치가 가능해야 한다. 대신 당연히 자동소총모드시 거리별 데미지 감소를 빡세게 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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