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바로 수비군의 존재 이유입니다. 수비군 특성상 활용하는 데 제약이 있고 확실한 공격군 카운터가 있는만큼 다른 고인 수비군들도 더욱 짜증나게 버프해야합니다.

도저히 이 딜러들을 안 바꾸고는 못배길 정도로 짜증나는 수비군 영웅이 있어야 합니다. 수비군이 살아나야 메타 고착화가 사라지고 치열한 픽싸움과 전술이 생기며 픽으로 인한 내분이 줄어들 것입니다.

즉, 맵과 공수 상황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가능한 대부분의 상황에서 어떤 수비군을 픽해도 아무 문제 없을 정도로 수비군 버프가 필요합니다.

예시
정크렛 ㅡ 충격지뢰 120에서 100으로 하향 [더 이상 너프는 불필요]

메이 ㅡ 고드름 적중 시 이속50% 슬로우, 거리에 따른 뎀감 삭제

토르비욘 ㅡ 1단계 포탑 두개 생성 가능[2단계 완성시 하나 사라짐] , 체력 250 버프, 방어구 50 너프 , 방어구 있는 아군 탱커 망치로 수리 가능

바스티온 ㅡ 헤드샷 부활 대신 데미지 약간 감소

한조 ㅡ 음파 화살 쿨 대폭 감소

시메트라 ㅡ 따개비 피 40, 포탈과 보호막생성기 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