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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13:55
조회: 766
추천: 2
현재 딜러만 많은 상황 문제점해결방법정확히는 탱커유저들의 부족이다. 매판보면 전문 탱커유저들은 정말정말 희소할 정도로 많이없다. 실제로 오버워치는 탱커유저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는 게임인데 이사람들이 떠나는 이유는 정확히 말해서 매커니즘은 단순한데 어렵고 요구하는 역할도 많은데 재미는 그만큼 없기때문 한창 자리야 디바 씹사기라고 할때는 탱커유저들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자기역할도 잘 할수있으면서도 무엇보다 탱커하는게 재미있어서! 였다. 그런데.. 핵때문에 떠나는건 둘째치고서라도 탱을하는 재미가 확 떨어져버렸어... 예전 자리야는 방벽으로 게이지를 많이채워서 서브탱커임에도 딜이 잘 나와줘서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게이지 풀로채우기도 어려워졌고 방벽당 게이지가 낮아진만큼 유지하기도 어려워졌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자리야 자기방벽 10초쿨은 너무하다 생각하고 타인방벽과 쿨을맞춰 8초나 그게 씹버프면 9초로 해주면 적당한 버프일것같다. 디바는 매트릭스 씹사기 이건 당연히 너무 길어서 너프먹을만 했지만 아머 너프와 너무 짧아진 매트릭스로 케어하는맛이 없어져 공격적으로 운영할수밖에 없는 디바가 되어버려 수비적인 디바들은 강제적으로 공격적인 디바로 바꿔야만했다. 따라서 수비적인 디바도 할수있도록 정말 약간의 매트릭스 버프와 공격측면의 너프의 밸런스로 둘다 운영 가능하게 해주는게 좋지 않나 싶다. 라인하르트.. 원래부터 재미없어하는 유저들이 많기는 했지만 모으기도 정말어려운 대지분쇄를 너프시키는 바람에 예전만큼의 재미가 떨어져버렸다. 그렇다고 근접전에서 그렇게 강력한느낌도 아니다. 차라리 방패밀치기 넉백 스킬같은거라도 하나 줘라 로드호그 : 한방콤하기가 사실상 갈고리 너프로 어려워져 여러가지 버프로 어느정도 회복하긴했지만 예전의 한방콤의 짜릿함보다는 못하다. 얘는... 대신 생존력과 장탄수 올려줘서 딜러들과 경합도 충분히 가능하니 딱 좋다생각함. 오리사:쓰레기촌이나 네팔 같은 맵 한정적 필수캐로 올라왔지만 여전히 기동성 문제로 역할이 굉장히 제한적이라 다른맵에서 오리사하면 눈총받는다 -0-;; 공격하면서 이동감소는 어떻게좀 해줘라.. 얘는 공격하면서 이동속도 안낮아져도 히트박스도 엄청크고 대가리도 커서 씹오피 안된다 윈스턴:애초에 윈스턴 재미있어서 많이하는사람 별로없었다.. 디바와함께 기동성이 가장 뛰어나고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수있어서 메인탱으로 기용이 많이 되지.. 얘는 조금만 버프해도 필수캐릭이라 정말 건드리기 어려운것같다. 지금도 좋아서 필수 메인탱커기도 하고.. 뭐 아무튼간 3탱메타 시절로 다시 돌아가자는건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버워치 딜러들만 많은건 문제이고 이걸 해결하려면 어느정도 탱하는 사람들도 매일 뚜까맞고 딸피처리하는 역할보다 좀 더 스킬적으로 재미있는 버프를 해줘야 많이 늘지 않을까? 차선책을 하나 들자면 둠피스트... 딜러군에서 잘 쓰이지도 않는데 정말 스킬들이 재미있는 챔프다. 데미지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너프시키고 체력버프와함께 파괴의 일격같은 궁 말고 강인하고 버틸수있는 궁같은거 달아줘서 적 진영을 붕괴시키는데 최고의 성능을 가진 챔프로 버프를 해준다면 많이 쓰일거라 생각한다. 요점은 어떻게 op를 만들지 않는선에서 버프와 너프를 적절하게 하느냐겠지.. 힐러진을 주먹한방콤보로 보내버리면 op문제로 될것같지만.. 그렇지 않는선에서면 굉장히 재미있는 탱커가 될것같다. 현재 자리야랑 윈스턴 연습중인데.. 탱커들의 고마움을 느끼며 옵치 하는중이네요.. 탱커분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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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은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