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디아2 액1에서 다리를 건너가면 플레이비라는 로그 졸개가

조심하시오! 이 앞엔 위험이 도사리고 있소!

라고 친절하게 경고해줌. 심지어 주변에 잡몹이 오면 같이 쳐줌.

근데 팔바는 똑같이 이 앞이 위험하다가 경고하고

왜 위험한지 몸소 나를 줘 패면서 알려줌.

게다가 공격하기에 용이하지 못한 드러운 패턴으로 내 멘탈을 십창냄.

그러다가 빡치면 히말라이야야야야야!! 하면서 왠만한 파티는 단박에 절명할 정도로 더 힘껏 패버리고

역으로 두들겨 맞으면 방해드롭 찍 뱉고 끝까지 꼬장 부리면서 사라짐.

에라이 나쁜 기집애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