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즐앤드래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 영상입니다.

[파티 구성]

※ 아키네, 메구미, 미르 120레벨 입니다.
※ 뱃지는 HP+ 사용했습니다.
※ 초각성, 잠재각성, 어시스트 순서입니다.
※ 파티에 조금 보완이 필요합니다 → 2층 바인드&스킬봉인 패턴 대비 아틀리 둘 중 하나에 바인드 면역 어시스트가 필요하고, 미르에는 룰렛 회복 잠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L → S 녹터리아: (없음), 스킬 지연 내성×6, 봄바람의 열쇠 장비 수석의 검과 방패
S → L 수채 환화가 아틀리: (없음), 지울 수 없는 드랍 회복, 태허의 거울 (동천)
S 맹애의 홍용도사 아키네: 4속성 공격 강화, 대미지 무효 관통, 툰 월드의 마법 카드
S 후시구로 메구미: 스킬 부스트+, 독 각성 내성, 고죠의 아이마스크
S 목각의 시용계사 미르: 스킬 부스트+, 스킬 지연 내성×2&룰렛 회복, 라의 익신룡의 카드
H 수채 환화가 아틀리: (없음), 스킬 지연 내성×6, 흉화용 아마쥬

※ 혹시라도 스킬 지연 당하거나 실수할까봐 보험용으로 목각의 시용계사 미르한테 룰렛 회복 잠각 달아주긴 했는데 다른거 달아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 아틀리 둘 중 하나한테 바인드 면역 어시스트 달아주면 2층 바인드 후에 스킬 봉인 패턴에서 스킬 봉인을 100% 막을 수 있습니다.

[아틀리의 장점]

- 퍼즐력을 따라가는 초 하이 리턴. 최장점. 드랍을 4개 지울 '때마다' 배수가 상승하는 조건이다보니 잘만 지워주면 주/부속 맥댐 띄울 수 있는 요건을 갖추고 있음.

- 리더체인지와 함께하는 변신. 변신 몬스터 특성상 리더체인지를 하기 위해서는 보통 토도 아오이 같은 친구들을 이용해야 하는데 변신할때 리더 체인지가 아예 기믹으로 붙어 있다보니 어시스트를 위한 턴을 모으지 않아도 무방하고, 리더체인지 후에도 리더체인지 스킬이 다시 올라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무방함.

- 서브 폭이 고급스러움. 다속 상향의 흐름과 맞물려서 아키네부터 시작해서 들어갈 수 있는 서브 중에 좋은 친구들이 많음. 딜각성이 좀 부족하더라도 아틀리 배수로 보완하는 방법도 있다보니 딜각성 고민도 조금은 덜 수 있음.

[아틀리의 단점]

- 퍼즐력을 따라가는 초 하이 리턴. 최단점. 드랍을 4개 지울 '때마다' 배수가 상승하는 조건이다보니 배치를 잘못하거나 퍼즐링에 실수가 발생하면 배수의 손실로 이어지고 2.56배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적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은근 있음.

- 빡센 격감 조건. 5속성+회복을 모두 이어야 하기 때문에 7×6 드랍판이어도 드랍이 모자란 경우가 은근 있음. 그 단점을 녹터리아 같은 룰렛 액티브로 보완하는데 룰렛 퍼즐링도 쉽지 않은게 함정...

- 패턴적인 저격이 쉬움. 난이도 특성상 7×6 드랍판을 써야하는데 패턴적으로 7×6 드랍판 자체를 저격할 방법들이 많다보니 그런 패턴이 있는 던전들에서는 굴리기가 쉽지 않음.

[아틀리의 총평]

- 높은 딜을 낼 수 있는 조건은 모두 갖추고 있는 슈퍼 리더. 그 동안 십자 리더의 전유물이던 특정 퍼즐링마다 공격력 증가 기믹을 가져왔는데 드랍 4개를 조건으로 하고 있어서 십자보다 난이도는 쉬우면서 높은 딜을 내는 것도 가능해졌음.

- LF 격감 스킬이라 체력 배수는 없어도 버틸 수 있는 대미지의 폭이 높아서 탱킹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음.

- 문제는 '난이도'와 '저격'인데 난이도는 조작시간을 늘려서 해결 본다고 쳐도 던전 기믹 자체로 7×6을 저격해버리면 손을 쓸 수 없다보니 그 부분에 대한 한계가 명확한 것으로 보임. 그나마 차원의 안내인, 다차원의 월조가 7×6 저격이 약한 편이긴 한데 나중에 등장할 상위 던전에서 7×6 드랍판 빡세게 저격해버리면 쓰기가 많이 힘들어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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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긴한데 퍼즐링도 신경 써야하고 속성 갯수도 신경 써야해서 그것 때문에 초반에 좀 많이 죽었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