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마냥 라인업 한번 살펴보는 김에 드는 생각들이나 한번 정리해보자, 하다가 기왕 이렇게 된거 적어서 공유나 해보자 싶어서 올려봅니다.
※ 제 주관적인 의견이라 적은 내용들이 정답은 아닙니다. 결정은 각자의 몬박 상황, 플레이 성향, 게시판 분위기 등을 따르시면 좋습니다.
<☆8 라인업>
[건담]

- 건담: 부유도 있고 해서 요즘 다속 리더나 서브로 써먹기 나쁘진 않아 보임. 다만 리더스킬은 레어도 신경을 써야하고 서브로 쓰기에는 탄탄해보이긴 하는데 특출나게 느껴지진 않음
- ν 건담: 경감 루프 몬스터인데 9성이기도 하고 2마리 공격 각성도 달려있고 해서 울토나와 잘 어울림. 거기에 각성도 공격적인데 초각성에 부유도 있어서 현재 메타와도 잘 어울려서 우선순위 높게 잡아도 될 것 같음
- 아무로 레이: 약화 드랍 패턴이 많아서 드랍 강화 무기는 다다익선이고 스킬도 턴 짧은 친구 위에 올려서 루프 가능하긴 한데 교환이 안된다는 점을 생각해봤을때 완벽히는 아니어도 대체 될만한 친구 많아서 '무조건 확보'까진 안해도 괜찮지 않나 싶음
- 건담 실드: 각성 구성, 스킬 구성 다 좋음.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넓은 무기라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음. 이거 보고 확정권 사도 충분할 것 같음
<☆7 라인업>
[샤아 전용 자쿠]

- 샤아 전용 자쿠: 불 연결은 좋은데 머신타입 배수라 리더스킬은 미묘한 것 같음. 다만 지정 위치 룰렛 생성과 2턴 후 발동하는 대미지 무효는 전략적으로 쓸만해보임
- 사자비: 불 연결은 좋은데 역시 머신타입 배수. 스킬이 나쁜건 아닌데 적 속성 변경이 크게 전략적인 초이스도 아니고 드변, 드강도 크게 특색 없음. 레어도 치고는 아쉬움
- 샤아 아즈나블: 불속성 리첸으로 나쁘진 않은데 마하를 필두로 리더체인지 무기도 많이 나와서 급한게 아니라면 '꼭 이 친구' 여야 할 이유는 없는 것 같음
- 샤아의 가면: 2스부, 팀체각, 격감 스킬로 가치는 충분. 격감 스킬인 덕분에 다른 2스부 장비에 비해서 턴도 넉넉한 편. 전략적으로 쓰일 일 많을거라서 하나 정도 구비해둘만 함
[Z건담]

- Z건담(→ Z건담 웨이브라이더): 변신 턴 수나 변신 후의 스펙을 고려해봤을때 여러모로 전략적인 선택을 요구하는 몬스터. 변신 후의 스킬이 강하긴 한데 파라미터나 스킬로 주는 패널티도 워낙 세기 때문에 '얘가 먹히는 하나의 상황'을 위해 가져가는 헌터×헌터의 곤과 비슷한 포지션. 보통 이런 친구들은 범용적으로 쓰이진 않아도 쓰이는 순간이 발견되는 순간 대체가 불가능할 확률이 99% 이상으로 높기 때문에 전형적인 '있는걸 안쓰는게 없어서 꼬운 것보다 낫다'의 적용을 받는 친구
- 카미유 비단: 미묘함. 그나마 스킬이 괜찮나? 싶은데 1턴 단축이 또 미묘하고 요즘 룰렛은 그냥 스킬로 덮는 마당에 바인드 회복 각성까지 끌어올 이유도 그닥 없음.
- 하이퍼 메가 런처: 물부속 추가하면서 화력도 추가할 수 있고 스킬도 2턴감 붙어서 무난한 편. 2호기 이상 나왔을때 카미유 비단 만드는 것보다는 일단 훨씬 나아보임.
[ZZ건담]

- ZZ건담: 불연결은 좋긴 한데 이쪽도 머신타입 HP 배수라서 쓴다면 결국 7×6 스타트 리더 쪽으로 봐야 맞을 것 같음. 콤보강화도 +가 나와서 묶이는 마당에 콤보강화 4개를 주르륵 때려박은건 좀 눈물나긴 하지만 초각성 더하면 화력은 충분할거고 스킬도 무난한 편이라 서브로 쓰긴 좋을 것 같음
- 풀 아머 ZZ 건담: 인핸스 루프가 돌아가는 것도 있고 해서 서브로 쓰기에 ZZ건담보다 더 트렌디하고 좋아보임. 아직 '불속성에 인핸스 루프가 필요한가?' 라고 하면 의문이 좀 남긴 하는데 그래도 공격력 감소 패턴도 있고, 나중에 인플레 더 심화되면 추가적인 공격력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나왔다면 하나 정도는 진화시켜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음
- 쥬도 아시타: 각성 구성도 트렌디하고 스킬도 활용도 높아보임. 특히 랭던이나 파밍에서 활용 가능한 여지도 있어서 본체보다는 오히려 이쪽이 더 잘 쓰이지 않을까 싶음
- 더블 빔 라이플: 화력도 더할 수 있으면서 인핸스에 관통+속댐흡까지 해줄 수 있는 스킬까지 여러모로 좋아보임. 사실상 시바도라를 베이스로 하는 초연결 많이 쓰는 불속성 특성상 콤보강화 두개를 꼭 더할 필요가 있나, 하는 의문은 있지만 추후 초중력 붙은 던전을 파밍 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고 애초에 스킬만 보고도 쓸 이유는 충분해서 확보 가치는 충분히 있는 것 같음
[윙 건담]

- 윙 건담: 리더로는 사실상 사피라가 존재해서 크게 감흥이 안느껴지고 스킬도 템포가 짧은건 좋은데 잠금 해제가 빠져서 미묘함. 딜각성도 여러모로 좋긴 한데 현재 빛속성 상황 생각해보면 관통이 없다는 점이 현재로써는 아쉬움. 액티브 활용이 편한 좀 더 좋은 리더를 기다려보는게 좋을 것 같음
- 윙 건담 제로: 흡수 무효는 배틀 6 이후라는 제약이 붙긴 했지만 관통+속댐흡을 5턴 쿨로 커버칠 수 있는건 꽤 쓸만해보임. 다만 관통과 속댐흡을 따로 써도 상관 없다는거 생각해보면 '있으면 좋겠지만 필수는 아닌' 정도의 포지션으로 보임.
다만 리더스킬에 콤증과 고댐이 동시에 있고 공격력 배수가 빛 연결에 몰빵되어 있다보니 서브와 헬퍼에 몬헌 콜라보 키린 집어넣고 파밍 돌리는 경우가 은근 있어서 키린 파밍 파티 관심 많다면 주목해볼만 함
- 히이로 유이: 약화 드랍 기믹 때문에 요즘 드강은 여러가지 속성이 붙는게 좋긴 한데 빛단속 파티라면 스킬로 생성하는 드랍양도 많고 해서 고려해볼만함. 문제는 지금 빛단속 파티가 사피라 외에는 거즘 안쓰이는게 함정...
- 트윈 버스터 라이플: 샤아의 가면에 비해 팀체각이 없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십자 공격 강화로 초암흑 뒷구 대응도 가능하고 스킬도 지울 수 없는 드롭 상태 회복에 대미지 반감이라 전략적으로 사용할 여지도 많아보임. 무엇보다도 2스부 무기 치고는 12턴이 긴 편이라 범용적으로 써먹기에는 꽤 괜찮아보임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경감이 없긴 한데 올파라 4배에 조작시간 15초 고정인 리더스킬은 꽤 매력적. 다만 관통을 주 딜각성으로 가져온건 현재로써는 미묘함. 물속성 이로치 정월 라죠아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긴 한데 서브폭 생각하면 롱런할만한 리더인지는 의문점이 많이 남음.
- 프리덤 건담: 나쁘진 않은데 미묘해보임. 기본 스부가 2개인 점도 그렇고 콤보강화도 요즘 2개가 하나로 묶이는 마당에 4개가 붙은 것도 아쉽게 느껴짐. 특히나 스킬이 판갈이에 이것저것 붙어서 6턴으로 애매하게 늘어난 것도 아쉬움.
- 키라 야마토: 물단속 파티 드강 끌어올때는 쓸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스킬이 해줄 수 있는건 많지 않아보임.
- 에일 스트라이커: 내성 커버 가능 범위도 나쁘지 않고 지정 위치 룰렛 생성으로 룰렛 패턴 카운터 가능한 점도 쓰기에 나쁘지 않아보임. 이쪽이 제일 범용적인 선택이지 않나 싶음
[건담 엑시아]

- 건담 엑시아(→ 건담 엑시아 트랜잠 모드): 다속 포지션에서는 매우 훌륭한 딜러. 3속성 강화 각성도 다속에서는 은근 딜이 모자랄 때가 많은데 거기에 초 콤보강화를 3개나 더 붙여놨음. 변신 몬스터이긴 한데 그래도 스킬을 쓰면 상한이 70억까지 늘어나고, 속성도 3개라서 최대 210억까지 기대 가능.
스킬의 부가효과도 서포트를 잘 해주고 있다보니 다속에서는 전천후로 활동 가능한 친구로 보임. 리더 활용도 머신 타입의 제약이 걸려있긴 하지만 타입 추가 무기들도 많이 나왔고, 추후 라그나로크 드래곤 신규 진화도 서브로 기용할 여지도 있다보니 역시 경쟁력 있는 편
다속 좋아한다면 일단 1기 이상 확보 고민 해볼만 한 것 같음
- 세츠나 F 세이에이: 3속성 강화로 딜 보강도 가능하고 드강도 3종류라서 약화드랍 메타에서 써먹을 여지도 있어보임. 스킬도 인핸스에 흡수무효라서 꼭 다속만이 아니더라도 울토나나 로노틸 파티에서도 충분히 쓸만해보임. 본체 우선 확보 후 여유분이 더 생기면 고민해볼만 한 것 같음
- GN소드: 머신 타입을 부여할 수 있어서 본체 서브 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스킬 턴도 넉넉한 편이라 부담없이 달아주기 좋아보임. 스킬 효과도 좋아보이긴 한데 요즘은 템포 짧은 관통이 더 선호되는 추세라서 스킬을 쓴다면 오히려 파밍 쪽에 많이 쓰지 않을까 싶어보이긴 함. 여러모로 나쁜 무기는 아니긴 한데 본체나 세츠나 F 세이에이 성능이 좋아서 우선순위가 밀리는 비운의 무기인 것 같음
[건담 발바토스]

- 건담 발바토스: HP 감소가 패널티긴 한데 그 패널티에 비해서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여러모로 많음. 특히나 나히아 콜라보 올마이트와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꽤 큰 장점. 엑시아를 필두로 다속에서는 충분히 기용 여지 있어보이고 일판에서는 울토나 파티에서 올마이트와 섞어서 쓰는 경우도 은근 있었음
-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각성이 공격적이고 스킬도 HP를 1로 날리고 모든 드랍을 잠그긴 하지만 2턴 지속되는 대미지 관통+흡수 무효를 5턴 쿨로 쓸 수 있는건 꽤 장점인 것 같음. 턴 차이는 나겠지만 대체제가 없는 것도 아니고 HP의 제약이 있긴 하지만 올마이트도 충분히 현역 사용이 가능한 시점이라서 있으면 쓰겠지만 두루두루 사용하진 않을 것 같음.
- 미카즈키 아우구스: 4속강 달린 것도 좋고 2턴감 달린 것도 좋긴 한데 스킬 부스트나 팀 HP 강화 못가져온건 아쉬움. 딜 보강에도 좋고 요즘 바면 없는 친구들도 은근 많아서 쓰려면 쓰긴 하겠는데 본체보다 우선순위는 낮은 것 같음
- 메이스: 스킬이 나쁘진 않아보임. 다만 흡수 무효와와 관통을 따로 생각했을때 들어갈 수 있는 대체제도 은근 있고 해서 무리해서 확보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음
<☆6 라인업>
[구프]

- 구프: 노골적으로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서브 하라고 나온 것 같음. 관통도 최대 6개까지 올릴 수 있다보니 물부속 무기 달아주면 충분히 고화력도 노려볼 수 있을 친구로 보이긴 함. 다만 물속성에서 관통을 잘 안쓰는게 함정이고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도 출시 이후로 크게 밸류를 못보여준게 함정... 그냥 나중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1~2기 정도 남겨주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음.
- 구프의 히트 로드: 7성 라인업 다른 2스부 무기에 비해서 스킬 턴은 짧긴 한데 그래도 흡수 무효 계열 스킬이라서 나름 수요는 있을 것 같음. 물부속 부여하는 것도 때에 따라서는 전략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음. 이러든 저러든 원본 보다는 범용성 넓지 않나 싶음
[The O]

- The O: 레어도 치고는 좋아보이긴 하는데 들어갈만한 파티가 얼마나 있을까 싶은 생각도 있음. 부속성 바꾸는 방식으로 울토나 파티 같은 곳에는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기용 목적에 대해 설득력이 높지는 않은 느낌. 턴이 짧아서 어시스트 스킬 쓸 목적으로 쓰는 것도 가능할 것 같긴 한데 그냥 '마땅한 서브가 없을때 거쳐가는 느낌' 정도로 보는게 나을 것 같음
- 빔 라이플: 콤보강화 2개 더해주면서 지연 스킬이라 전략적으로 쓸 수는 있을 것 같음. 다만 상위 초중력 던전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딜러/비딜러 경계가 엄청나게 명확해지는 느낌이 강하다보니 '딜러가 아닌 친구한테 얘를 달아서 딜러로 만들겠다'의 의미가 많이 희미함. 그래도 초중력 상황에서 딜러한테 달아주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어서 만들어둬도 딱히 손해는 안볼 것 같음
[큐베레이]

- 큐베레이: 이쪽은 부속 바꿔서 로노틸 파티에 들어갈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나마 The O와는 다르게 기본 스부도 4개이고 해서 쓸만한 것 같긴 한데 본체 스킬에 1턴 지연 스킬을 같이 섞어놓은건 턴이 애매하게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와서 미스인 것 같음. The O와 마찬가지로 '마땅한 서브가 없을때 거쳐가는 느낌' 정도
- 판넬: 어둠 속성은 파밍 파티도 가짓수가 많고 초연결 파티도 활발하게 활용되는 중이라서 부속성 부여에 꽤 의미가 큰 편. 거기에 화력까지 더해줄 수 있어서 초연결 파티의 딜 보강 목적에는 꽤 용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음. 추가로 어시스트 스킬도 2턴 지연 스킬로 쓰거나 흡수 무효 스킬로 쓰거나 택틱에 따라 선택하는 방식으로도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원본보다 더 활용도가 있을 것으로 보임.
[건담 에피온]

- 건담 에피온: 리더스킬이 무난하게 쓸만하고 믹스매치 할만한 친구도 많은 편. 특히나 변신하지 않기 때문에 건담 콜라보로 시작한다고 하면 이 친구에 속성 맞춘 건담 몬스터 우겨넣는 식이면 초반 돌파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스킬도 약화드랍 뒷구, 드롭판 축소, 지울 수 없는 드롭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5턴쿨의 구조이다보니 효율성도 꽤 높은 편
각성은 구름 내성이나 가드브레이크를 초각성으로 빼고 스킬 부스트+를 본각성 자리로 옮겨줬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도 들긴 하는데 레어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그냥 '특출나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쓸만한' 정도로 보임
- 건담 에피온의 히트 로드: 스킬 턴이 좀 애매하게 길긴 한데 그래도 상태이상 해제도 가능하고 방해와 조작 불가 내성을 둘 다 올려줄 수 있어서 압축 면에서는 쓸만한 것 같음. 스킬 부스트나 팀 HP 강화가 없는건 아쉽지만 레어도 선에서는 꽤 잘 받아온 것 같음.
[프로비던스 건담]

- 프로비던스 건담: 조작시간 1초 단축의 패널티가 있긴 하지만 2턴 쿨로 어둠 드랍을 6개 생성하기 때문에 꽤 쓸만한 친구로 보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가로우가 했던 '빠른 템포의 드랍 수급' 역할은 커버해줄 수 있을 것 같고 초각으로 관통도 올릴 수 있어서 블랙버드 파티의 꽤 쓸만한 서브로 기용할 수 있을 것 같음.
각성에 다른 유틸이 없는건 아쉽긴 하지만 다른 어시스트나 서브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블랙버드 파티에 관심이 많다면 충분히 써볼만한 친구로 생각됨
- 드라군 시스템: 어둠 속성 단속 파티에서 드랍 강화로 딜 보강을 하면서 1스부+2턴 단축 바라보며 사용 가능할 것 같음. 상위 던전에서는 팀 HP 강화가 붙은 쪽이 선호될 확률이 더 높긴 한데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는 충분히 쓸만한 무기로 보임. 본체 외에 추가로 나왔다면 만들어둘만은 한 것 같음
[유니온 플래그 커스텀 II]

- 유니온 플래그 커스텀 II: 스킬이 커버해줄 수 있는 범위는 넓은데 현재 어둠 속성이 주로 쓰는 각성이 아니다보니 각성이 아쉬움. 그나마 지울 수 없는 드랍 회복 잠각 달고 다속 파티 등에 용병 마냥 다니는 방법도 있긴 한데 꼭 그래야 할 이유가 있는 친구도 아니라서 어둠 속성 2마리 공격 메타가 돌아오기 전까지는 쓰임새 찾기 쉽지 않을 것 같음
- GN 빔 사벨: HP 50% 이상 강화가 HP 50% 이하 강화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한데 쨌든 어둠 부속성 무기는 수요가 꽤 있고 2스부이면서 흡수 무효까지 붙었다면 활용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 보임. 원본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음
[건담 키마리스]

- 건담 키마리스: 각성에 매운맛이 덜해서 아쉽긴 한데 인핸스 루프이기도 하고 7×6 드랍판 스타트 리더로도 쓸 수 있어서 서브로는 고민해볼만 한 것 같음. 거기다가 드랍 강화도 같이 스킬에 붙어있어서 약화 드랍도 일정 주기로 날릴 수 있어서 레어도 치고는 은근 도움 되는 부분이 많아보임.
- 궁니르: 랭던이나 파밍에서 없으면 꼬울 가능성 매우매우 높음. 그것만으로도 존재 가치 충분.
<☆5 라인업>
[돔]

- 돔: 레어도 치고는 각성도 공격적이고 해서 블랙버드 파티에 서브 투입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음. 스킬이 좀 미묘하긴 한데 룰렛 패턴 카운터에도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위치가 최상단 가로열 왼쪽으로 지정되어 있어서 룰렛 생성 후에 룰렛 속성 고정해놓고 굴리는 방식으로 써먹으면 크게 방해될 수준도 아닌 것 같음
물론 더 좋은 서브가 많다보니 우선순위는 많이 낮겠지만 서브가 마땅하지 않은 경우라면 긍정적으로 검토는 가능해보임
- 자이언트 바즈: 완막 장비도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그냥 방해막 3개는 좀 아쉽긴 한데 없다고 생각하고 봐도 레어도 대비해서 팀체각 2개에 어둠 콤보 강화 무기는 나쁘지 않은 구성. 거기에 어둠 드랍도 세로 세줄을 생성해줄 수 있어서 드랍 확보에도 용이하다보니 흡수 무효를 걸면서 공격용 드랍 확보도 용이함.
드랍이 생성되는 위치가 고정이다보니 랭던이나 파밍에서 사용 가능성도 고려해볼만 한 것 같음
[겔구그]

- 겔구그: 변신하지 않는데 액티브가 4턴 쿨로 잠금 해제+나무 가로 2줄 생성. 요즘 파밍이 초연결을 앞세운 가로 2줄 생성 액티브로 가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목속성에서는 겔구그가 그런 파티의 핵심 멤버.
파티를 어떻게 비트느냐에 따라 2기 정도 쓰는 파티도 나올 수 있겠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파밍하려면 최소 4기는 확보하는게 좋고, 초각성 바꾸기 귀찮다 싶으면 그보다 더 끌어와야 할 수도 있음.
사실상 저레어도 인질 몬스터
- 빔 나기나타: 성능이 어떻다를 떠나서 겔구그 최소 4기 이상 필요한 상황에서 만들만한 각이 나오기 힘들 확률이 높음. 액티브에 7콤증 덕분에 파밍에서 사용할 가능성이 있긴 한데 일단 겔구그 본체 확보에 먼저 집중하는게 더 좋아보임.
[릭 디아스]

- 릭 디아스: 4턴 쿨로 잠금해제+어둠 2줄 생성이 가능하다보니 파밍파티 구성이 가능한 몬스터
다이의 대모험의 미스트 버언도 5턴쿨에 배틀 6 이후에야 두줄을 생성하는데 얘는 4턴쿨에 스테이지 구분 없이 두줄을 바로 만들 수 있음.
덕분에 사차원의 탐방자나 백식, 광연의 투기장 등 돌 수 있는 던전의 폭이 은근 넓은 편이고 최근 일판에서 복각한 별을 자아내는 정령 콜로세움에서 궁진 닐오캄 휘석 파티에서도 릭 디아스가 들어간 파티가 사용되기도 했음.
파밍에 관심 많다면 이쪽도 4기 정도 목표로 하고 굴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 클레이 바주카: 파밍에서 쓰기 여러모로 좋아보임. 어둠 부속성 추가하는 것도 좋고, 거기에 킬러각성 더해주는 것도 좋고, 30% 그라비티로 일부 70% 초근성 해제할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음. 본체가 다수 사용되는 덕분에 어시스트 진화 할 여력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한두기 정도는 있어도 좋을 것 같음
[기라 도가]

- 기라 도가: 각성이 나름 공격적이긴 한데 겔구그를 이용한 파밍 외에는 써먹기 쉽지 않을 것 같음. 그나마도 리더스킬 콤증도 없고 해서 포지션이 붕 뜨는 느낌.
스킬이 3열 나무드랍 생성이라 파밍이나 랭던에서 쓸 가능성이 있긴 한데 그 외에는 다른 친구들에 치여서 우선순위 계속 밀릴 것 같음
- 슈트롬 파우스트: 나무, 불 콤보강화 각성 달고 있는 것도 그렇고 고정 위치 드랍 생성인 것도 그렇고 랭던에서 사용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음. 그 외에는 쓰기 힘들어보임
[진]

- 진: 기라 도가에 비해 각성이 많이 아쉽긴 한데 그래도 템포 짧은 관통 스킬이라 겔구그 파밍 파티 리더로는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음.
그 외에는 템포 짧은 관통 보고 쓰긴 할건데 대체제가 요즘 꽤 나오는 터라서 우선순위는 비교적 낮을 것 같음.
- 중참도: 스킬 부스트 붙은 무난한 2턴감 무기 정도 포지션. 팀 HP 강화가 없다보니 역시 우선순위는 높진 않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목속성 횡강 파밍 파티에서는 횡강 딜 더하면서 스킬 단축으로 턴까지 끌어올 수 있어서 하나 정도 있어두면 전략적으로 활용은 가능해보임
<☆4 라인업>
[짐]

- 짐: '레어도가 낮다' 외에는 장점 찾기가 힘들어보임. 그나마 조작시간 연장+ 각성 4개에 스킬 턴이 짧다보니 유틸적으로 쓸 수 있긴 한데 그것만 두고 쓰기에는 설득력이 약한 느낌.
레어도로 괴롭히는 리더들이 많아져서 한두기 놔두고 써먹을 수는 있을 것 같긴 한데 우선순위 높게 잡기는 힘들어보임
- 빔 스프레이 건: 스킬 부스트 같은 요즘 선호되는 각성은 없지만 구성 자체는 알찬 편. 3턴짜리 룰렛 생성은 좀 거슬려도 리더, 헬퍼 지정 공격력 상승도 있고 해서 무기 가짓수가 적은 편이라면 무기로 활용하는 것도 고민해볼만은 해보임
[자쿠 II]

- 자쿠 II: 겔구그 파밍 리더로 쓰려면 쓰겠는데 뭔가가... 뭔가인 느낌... 그나마 스킬이 템포 짧게 룰렛 카운터가 가능해서 그거 보고 쓸 수는 있겠는데 크게 설득력이 느껴지지 않음. 드랍 강화는 예전에도 그랬지만 어시스트로 충분히 끌어올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본체에 붙은 것도 많이 아쉬움.
- 히트 호크: 각성은 그냥저냥인 것 같고 그나마 스킬이 나무드랍 생성에 3턴 관통이라 파밍에는 사용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음. 하나 정도만 갖고 있어도 충분할 것 같음
[즈고크]

- 즈고크: 회복을 물로 바꾸는게 파티에 따라서 위험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흡수 무효 템포가 짧은건 분명한 장점. 특히 자동회복 액티브를 끌어올 수 있는 로노틸 파티에서 기용도 고민해볼만 한 것 같음.
스킬 봉인 내성 3개를 가진 점도 최근에 화력에 중시하다보니 스킬 봉인이 빠지는 몬스터가 은근 있어서 즈고크로 보강하면서 어시스트를 여유있게 가져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는 있을 것 같음.
하나 정도만 확보하고 있어도 충분해보임.
- 아이언 네일: 지정 속성만 뒷구로 출현하는 액티브라 랭던에 쓰일 가능성이 있긴 한데 요즘 나오는 랭던에서 이러한 액티브 사용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 그냥 '스킬 부스트 하나를 얹어줄 수 있는 흡수 무효 무기' 정도의 포지션으로 보는게 좋은 것 같음.
대체제도 많고 해서 무리해서 얻어올 필요는 없을 것 같고, 나왔는데 흡수 무효 무기나 스킬 부스트 무기가 적은 상황이다 하면 써먹어볼만 할 것 같음
<강림 몬스터>
[건담 에어리얼]

- 건담 에어리얼: 전체적으로 무난해보임. 물속성 상황이 그닥 좋은게 아니라서 서브로 쓸만한 친구가 있나 싶긴 한데 강림 몬스터 치고는 성능은 괜찮은 편이라 콜로세움 열리기 전까지 2기 정도 스작해서 둬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음
- 슬레타 머큐리: 각성 구성이 좋음. 스킬도 대미지 격감이라 일부 던전 보스 발악기 버틸 때 쓸 수도 있고, 어시스트 진화는 스작도 필요 없다보니 강림 열리면 2기 정도 어시스트 진화 먼저 해놓고 본체 스작으로 건너가도 좋을 것 같음.
[지옹]

※ 초각성: 스킬 부스트+, 4속성 공격 강화, 부유
- 각성도 공격적이고 L자 공격으로 잠금도 해제할 수 있다보니 다속 파티에서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음. 특히 흡수 무효 스킬을 5턴 쿨타임으로 쓸 수 있는 것도 포인트라 다속 파티 좋아한다면 한두기 정도 스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음
<교환소 전용>
[화이트 베이스]

※ 초각성: 스킬 부스트+, 회복 드랍 강화+, 부유
※ 이벤트 메달 (블랙) 5개로 교환
- 각성, 스킬 모두 유틸 특화된 구성. 현 시점에서 초중력 던전은 딜러/비딜러 구분이 매우 명확하기 때문에 이런 몬스터 하나 정도 비딜러 포지션으로 들어가서 유틸만 담당해주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 것 같음.
문제는 '가성비가 좋냐'인데 추후 등장할 카린 드래곤에도 이벤트 메달 (블랙)이 필요하고, 앞으로도 이벤트 메달 (블랙)을 요구하는 교환이 점차 늘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블랙 메달이나 무지개 메달이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교환하지 않는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음.
[데미 트레이너 추추 전용기]

※ 건담 무지개 메달 5개로 교환 (2번까지 교환 가능)
- 데미 트레이너 추추 전용기: 콤보 강화 나열식 캐릭터라서 각성에 크게 특색은 없음. 다만 스킬에 2턴 지속되는 관통&속성 흡수 무효가 있기도 하고 레어도가 4로 낮아서 S랭크 파티 구성할때 써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음.
에어리얼 강림이 콜로세움보다 먼저 열리고 에어리얼 강림에서도 메달 떨어지는거 고려해봤을때 에어리얼 강림 돌면서 나오는 메달로 교환해서 데려오면 될 것 같음.
※ 초각성 스킬 부스트+, 콤보 강화, 머신 킬러
- 추아츄리 판런치: 목횡강 말고는 이렇다할 각성이 없어서 눈에 띄진 않는데 그래도 목횡강 더할 수 있는 흡수 무효 무기 중 하나로는 쓸 수 있을 것 같음. 이쪽도 메달 교환이라서 에어리얼 강림 돌면서 나오는 메달로 교환하면 될 것 같음.
[하로]

※ 건담 무지개 메달 3개로 교환
- 각성은 크게 특징 없고 그나마 스킬이 쓸만한 정도인데 대체제 많은 편이라 쓸지는 잘 모르겠음. 교환소 전용 몬스터 중에 우선순위 최하로 잡아도 될 것 같음
[토리]

※ 건담 무지개 메달 3개로 교환
- 스킬 부스트에 2턴감 붙은걸로 기본 이상 역할은 할 수 있을 것 같음. 그냥 HP 강화 3개가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콜라보 메달로 교환한다고 쳤을때는 가져갈 수 있는 제일 좋은 선택지인 것 같음.
스킬 부스트 하나+2스부 무기가 적거나 없는 상황이라면 먼저 교환하고 그게 아니라면 데미 트레이너 추추 전용기 필요 여부에 따라서 우선순위 결정하면 될 것 같음
<총평>
- 신규 콜라보인 이상 안지르고 넘기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게 보임
- 2스부, 2콤각 무기 중에 쓸모있는 친구들이 많아서 질러볼 가치는 꽤 있어보임
- 저레어도 몬스터 중에서 함정이 좀 있긴 한데 겔구그나 릭 디아스가 얼마나 빠르게 많이 확보되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인 것 같음
- 교환 가능한 몬스터 중에서도 쓸만한 친구들 많아서 교환소도 최대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