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와 적소를 이용한 아테나 파밍 팟입니다. 

저는 어느 정도 육성이 돼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지만, 육성이 별로 안 돼도 큰 관계는 없을 것 같습니다. 

팀원들도 그냥 대충 갖다 써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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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파티는 이렇고 모두 만렙/풀각입니다. 

리더: 여포 (노쁠알 노스작)
프렌: 적소 (297 / 스작 다양하나 별 관계 없음)

멤버: 백호 (노쁠알 풀스작)
멤버: 적소 (297 / 풀스작 -1)
멤버: 타루시 (노쁠알 3스작)
멤버: 로키 (노스작 노쁠알)

멤버 중에서 필수는 적소입니다. 

나머지를 선택한 조건은 

- 주/부속성이 모두 암 혹은 불속성 (필수)
- 적소를 제외한 멤버 셋 중 적어도 둘 이상은 듀얼속성 (완전히 필수는 아니나 좀 더 원활한 진행 가능)
- 악마타입 (역시 필수는 아니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 암 혹은 불 드랍 변환 요원이 있으면 좋음
- 스부랑 횡강은 많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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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기간테스

그냥 잡습니다. 최소 네 번의 공격 기회가 있는데 이거 못 잡으면 좀 심각합니다. 

2층 쿠훌린

예전에 체력으로 버티던 팟들의 경우 쿠훌린이 50퍼센트 이하로 떨여졌을 때 고전을 좀 했습니다만, 이 팟은 쿠훌린 잡기가 껌입니다. 위의 조건 중 두 번째까지 만족한다는 전제 하에, 암/불을 한 세트씩만 없애주면 됩니다. 쿠훌린의 HP가 30이므로, 여포 외에 모두 듀얼 속성일 경우 한 턴에 11씩 때립니다. 

즉, 첫번째 턴에는 풀피에서 11 치고,
두번째 턴에는 뭐 맞든 상관 없이 그냥 11을 칩니다. 

여기까지 가면 쿠훌린이 체력을 확 깎아줍니다만, 역시 암/불 한 세트씩만 없애주면 11. 게임 끝. 

3층 지그프리트

턴이 안 모였으면 적당히 모읍니다. 반대로 여기서는 암/불만 제외하고 없애면 지그프리트가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턴을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적당히 턴 모은 다음에 소니아 스킬 + 인핸스 할 거 있으면 해 주시고 (저는 여기서 로키 사용) 끝냅니다. 초반이 불의 역속이지만, 역시 공격 기회가 네 번이니 깨기는 어렵지 않을 텝니다. 

4층 아테나

역속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적소 - 여포로 끝냅니다. (저는 여기서 타루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