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력팟이 화팟인데 (그렇다고 엄청 강하진 않습니다.. 그나마 초반 리세마라에서 치요메가 나오고 선물 교환으로 기본용 불용이 나와줘서 화팟으로 정함..)

극야의 탑 수속성 던전은 지옥이더군요..ㅠ_ㅠ

아지랑이 탑은 화속성이나 그냥 화팟으로 밀어도 됬는데..(9층에서 극딜 막층 이프리트 방어만 높아서 시바 프렌으로 원턴킬)

극야의 탑 9층의 
바질리스크씨 서펜트바질리스크도 아픈데..

10층의 레비아탄 은 더 아프니까요..

4번째 도전끝에 도전에 성공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씁니다...

처음 도전엔 그냥 화팟으로 갔습니다; 군신 아레스 프렌으로 공격력 *2와 제 기본용 *2의 극딜로 9층까지 우습게 뚫고

10층에서 장렬하게 전사;

그 후에 불팟으로 한계를 느끼고 없는 몬스터들 파티를 고민하며 가봤지만 9층에서 2번 전사;

수속성과 암속성이라

역속성인 풀이나 빛으로 가면 좋았지만 쓸만한 녀석들이없어서..

겨우겨우 저렇게 짜봤습니다 

프랜으로는 아마테라스 오오카미로 모시고 (드롭 한개 지울시 회복력+2000)

저런 식으로 짜보니 대략 피통이 프랜까지 합쳐서 8400정도 나왔습니다

9층까지는 오거 리더스킬이 발동하지 않았지만 피통이 위태위태하긴 했죠..

9층에서 3대 다 맞으면 7300정도 달고 

9층까지 내려오면서도 턴겹 4마리 까지 맞아봤습니다;

어차피 10층은 좀비팟으로 잡을꺼라 생각하여

암칼라용과 수기본용 브레스를 위급할때마다 사용했고 9층에서 오오가미 힐을 한번 사용

무사히(?) 클리어 하는데 성공하였네요

던전 진행이 막히시면 좌절하지 마시고 이런 팟 저런 팟 고민을 해보면 해결책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렙업이 깡패...)